설악동의 몰락과 이제는 큰 정부가 필요한 타이밍

설악산 뿐이겠습니까. 경주, 유성온천 등 국민 관광지에 변화가 필요하죠.

더 이상 계절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전국의 교통망이 일일생활권에 대부분 개인차량으로 이동하고

과거의 명성과 다르게 시설이 낙후되었고 바가지 요금만 많았으니 말이죠. 더 이상 국내여행의 묘미가 사라진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 걷어내고 새로운 트랜드에 적응을 해야 할 타이밍인데

이럴 때 필요한게 행정이겠죠.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체제 아래에서 무슨 개입이냐고 하겠지만

때로는 큰 정부가 필요한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세월이 흘러 방치된다 해도

흉한것보다는 옛것이라는 느낌이 와야 하지만

한국의 건축물은 아쉽게도 그렇게 개발되지도 건축되지도 않습니다.

많이 손을 봐야 합니다. 일본식의 행정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는 기획 능력처럼

우리만의 색으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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