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가 8월 말까지 대용량데이터허브센터(GSDC)를 50% 축소 운영하는데, 그 이유가 R&D 예산 삭감으로 '전기세' 감당을 못했서다.
24일 과학기술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 본부에 따르면 대용량데이터허브센터(GSDC)의 일부 장비가 21일부터 서비스 축소에 들어갔다.
셧다운을 한 이유는 최근 전기요금이 크게 오른 데다 매년 클러스터 장비를 추가 설치하면서 사용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 올해 책정된 기존 예산(약 4억원)으로는 해당 장비에 들어가는 전기료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009
'뉴스 스크랩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법 건축물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0) | 2023.11.15 |
---|---|
취임과 동시에 물갈이 (0) | 2023.11.14 |
숙련공 소멸, 제조업이 무너진다 (0) | 2023.11.12 |
설악동의 몰락과 이제는 큰 정부가 필요한 타이밍 (1) | 2023.11.12 |
'종이 빨대' 사장의 분노 (0) | 202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