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gye.com/view/20231025509899
이슈를 만들다보면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다.
향정 가지고 장난치다 보면 결국에 의사는 마약공급책, 수면마취한 사람들은 마약투야자가 되는것이고
그런 우스개 소리가 향후 진짜 가벼운 마약을 접하는 초심자들에게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마허용된 해외에서 한번 호기심에 펴봤는데 별거 없고 중독도 안된다는 친구의 무용담.
A급 마약이 아닌
B급 마약을 자꾸 마약투여자로 만들면서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대마나 우유주사를 경험해보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해보니 별거 아닌데?
그래서 좀 더 자극적인 걸로 올라가는 단계. 이건 과거 토론글에서도 많이 지적된 것들.
향정이라는 말이 나오는거보면 결국 우유주사까지 엮으면서 마약사범으로 만들었다는 것인데
몇년전부터 꾸준하게 제기했던 사실은
우유주사 투약으로 자꾸 마약사범이란 말을 만들어내면 결국 수면제 먹은 사람들을 마약사범으로 몰아세우는 것이 될수도 있다고 했다.
한때 성형외과에서 비타민 주사처럼 잠못자는 사람들 대상으로 우유주사 투약을 처방했던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처방이 있다면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그당시 연예인들도 잠을 일시적으로 푹 잘 수 있었기에 유행을 탄거였다.
이 글을 읽기전에 주의해야 할 점은 있다.
오픈마인드가 아니라면 이글은 쓰레기 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어쨋든 한국내에서 향정으로 묶은 우유주사를 투약했기 때문이니까 쉴드 칠 생각도 없고 법을 어긴것은 어긴것일뿐
그러나 이런 엮기 위한 작업에는 반항심이 생긴다
댓글만 봐도 마약쟁이들 죽어라! 분위기인데
따지고 보면 향정에 대마에 업소 들락거린것만으로 따진다면
향정은 욕하는 네티즌들도 흔하게 맞는 것이고 업소도 솔직히 말해서 흔한것이라고 본다.
깨끗한 입장의 네티즌이라면 인정하겠다. ^^
법적으로 향정 투약은 오남용시에 문제가 되지만
정상적으로 처방을 하고 진행했다면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럴때마다 나오는 이야기는 마이클잭슨이 우유주사로 죽었다라는.
그렇게 따지면 세상 모든 것들에는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넘쳐난다
어쨋든 하고싶었던 말은
이 마약을 뿌리뽑아야 하는 검경찰의 태도라 본다.
그냥 어떻게보면 정치적인 액션에 촛점을 맞추는게 보인다.
얘를 들면 그런거다.
조사를 하는 중에 이** 이야기가 나왔다면
결국 영화에서 보듯 유명한 한놈만 불면 감형시켜준다라고 했으니
이름이 나왔던거 아닐까?
그렇게 한놈두놈 타고가며 투약자를 잡아내야할 레벨은 아닌것 같다
이미 문제가 심각해졌기에 마약 공급책을 정리해야 할 단계다.
그렇다면 잡범 수준의 유명인들이 핵심이 되면 안된다.
게다가 뽕도 아니고 약도 아니고
직업 특수상 잠 좀 쳐자고 싶어 맞는 우유주사를 문제 삼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대마. 그래 대마는 법으로 정해진것이니 그렇다 쳐도
해외 나가서 호기심에 한두번 펴봤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국가에 따라서는 중독성 마약이 아니기에 이런걸 마약사범으로 묶을때 생기는 단점이 그런것이다.
해봤는데 별거 아니야. 마약이라고 하지만 그거 중독도 안되고 기분만 잠깐 좋아.
이런 가벼운 이야기가 지인들 사이에 혹은 친구사이에 오고가며 호기심 발동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것이다.
쨉만 날리다가 잡을 놈 놓친다는 것이다. 더더욱 음성화 될테니
이미 예상한 판이다.
이선균으로 마무리하기엔 약하니까
지디까지 엮었는데 아무리 엮어봐야 향정(우유주사 추정)과 대마흡연 정도겠다
같은 마약이라고 욕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벗어나는 이면을 좀 봐야 한다.
몇년전부터 기자들에게 제발 우유주사를 마약으로 묶어 사람들에게 오판하게 하지 말라고 했다.
결국 마약공급책 (우유주사 투약) 되버린 일부 의사
정리없이 그냥 막써봄.
한 개인의 개똥철학이라 보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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