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타이태닉호라고 해서 오타인가 했더니 아래 내용에도 줄곧 타이태닉호라고 한다.
발음상 그렇게 부를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래서 전체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나 전부 따라했네. 근데 이런것도 법칙이 있지 않냐?
최근에 바뀐거야? 발음기호 따라가려면 상당히 힘들텐데.
첫번째 기사작성 한사람이 타이타닉호를 타이태닉호로 유창한 발음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모든 기자들이 따라 쓰기 시작한것이라고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국민일보는 뒤늦게 쓰더라도 타이타닉호라고 예전쓰던 방식으로 생각하며 씀. 칭찬함~ 발음이 그렇다 치더라도 갑자기 바뀌는거 이상하자나. ㅋㅋㅋㅋ
'# 미분류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와 개를 버리지 마라. 제발. (0) | 2024.04.29 |
---|---|
한화가 너무 이상했던 순간 (0) | 2024.04.28 |
체게바라가 차고 있던 롤렉스 서브마린 (1) | 2024.04.28 |
민희진 티셔츠 출시 (0) | 2024.04.28 |
알파파는 당신의 내부 장기 전체를 치유합니다. (0) | 202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