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찬 체게바라
GMT 마스터와 서브 마리너를 소유했다고 한다
처형전에 차고 있던 GMT 마스터를 소유중인 CIA 요원
경매시장에 나오면 폴뉴먼의 롤렉스 데이토나보다 비싼걸로 추정중이라 함
더 중요한 사실 중 하나가 바로 케이스백에 새겨진 문구입니다.
"Drive Carefully Me"
바로, 폴뉴먼의 와이프인 조앤 우드워드가 1968년에 남편 폴에게 선물하며 새겼던 것입니다.
영화배우이자 레이서였던 폴뉴먼에게 "조심히 착용하세요"라고 따뜻한 마음을 새긴 폴뉴먼의 폴뉴먼 데이토나라니...
그걸 제임스 콕스에게 준 것이고, 결국은 경매를 통해 이렇게 세상에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레퍼런스 6239의 이 폴뉴먼 데이토나는 워낙 오래된 빈티지 시계이기도 하지만
위와 같이 완벽한 스토리를 가진 진짜 폴뉴먼이 착용했던 폴뉴먼 데이토나라는 점이 세상을 떠들석하게 한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_QCxOkCQHw
17.75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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