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 가르시아파라
199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하며 마이너리그를 거쳐 1996년 시즌 후반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며 1997년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을 수상한다.
리그 역사상 6번째 만장일치로 뽑힌 신인왕이다. 이후 4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두번의 타격왕을 수상한다
(지금도 우타자중 가장 높은 시즌 타율은 깨지지 않고 있으며 레드삭스의 레전드 테드 월리엄스는 그를 두고 4할 도전할 유일한 타자라 평가했다)
한 경기에 만루홈런-2런홈런-만루홈런으로 홀로 10타점 챙기며 경기를 발라먹은적도 있는 보스턴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노마 선수는 5번의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1918년 이후) 염원하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루지 못한채 허망하게 펜웨이파크를 2004년 시즌도중 떠나 시카고 컵스로 4각 트레이드 되게 된다.
이후
모두가 예상했듯이
보스턴 레드삭스는
2004년 우승을 시작으로 2007년 2013년 2018년 네번의 우승을 하게 되는데
과연 케인이 떠난 토트넘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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