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685327
"거리만 지나다녀도 중국어가 쉽게 들려요. 마치 중국에 온 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서울 시내 대학 중 중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인근 상권이 '차이나 타운'으로 변모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경희대는 지난해 기준 외국인 학생 수가 4439명으로 서울 36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중 중국인 학생 비율은 3071명으로 69.1%를 차지했다. 중국 학생들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가게들이 줄줄이 들어섰고, 한글 없는 중국어 간판을 내건 곳도 여럿이다.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은 가게에서 어떤 메뉴를 판매하는지 알 수 없을 지경으로, 민원이 빗발치면서 경희대가 위치한 서울시 동대문구는 특별 정비까지 실시했다.
//
중국인을 막아야 하는 이유는 너무 명확하다.
돈을 빼면 그 사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뉴스 스크랩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일러 스위프트 정부요원 음모론을 퍼나르는 국내 언론의 프레임 (3) | 2024.02.15 |
---|---|
50년 연구 끝에 비색 고려청자 복원 비법 터득! 마지막 불꾼, 고려청자 복원을 꿈꾸다 (0) | 2024.02.15 |
불법주청차 신고의 순기능 (0) | 2024.02.12 |
제주대 의대 수능성적 없이 입학 가능 (0) | 2024.02.12 |
깐쪽파가 왜 그렇게 비싸지? (0) | 202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