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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대한민국

일본 정부와 정치권에서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각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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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zdnet.co.kr/view/?no=20240426175944

 

조국혁신당 "尹정부, 일본이 '라인' 삼키려는데 왜 침묵하나"

최근 일본 정부와 정치권에서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각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아무런 대응 없이 지켜보고만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는 일본이

zdnet.co.kr

26일 조국혁신당 김준형·이해민 당선자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정부는 일본이 네이버가 지분을 절반 소유하고 있는 라인 메신저 앱을 삼키려 해도 한 마디 항의도 못한다"며 "윤 대통령의 한일 관계에 대한 인식은 수상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38108.html

 

네이버, 13년 키운 라인 경영권 일본에 뺏기나

일본 정부의 압박으로 소프트뱅크가 라인(LINE)의 지분 인수 협상에 나서면서 네이버가 13년 동안 성장시킨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경영권이 일본에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www.hani.co.kr

2021년 3월 라인의 운영사인 라인 주식회사가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의 자회사 Z 홀딩스와 경영통합을 마무리짓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라인이 NHN의 중화인민공화국 현지 법인과 업무 제휴를 맺어온 것이나 라인의 일부 데이터가 대한민국에 위치한 서버에 보관되어 온 점이 보도되어 일각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까지 제기하는 등 국민감정까지 개입된 큰 논란이 발생하였다. 비록 법령 상의 위반은 일체 발생하지 않았지만 라인 주식회사는 사죄 회견을 열고 일본 내 일각의 우려를 풀기 위하여 업무 제휴를 중단하며 대한민국에서 보관되어 온 데이터를 일본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 논란으로 지금껏 일본의 국민적 서비스로 성장해 온 라인의 지위가 추락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도 나왔으나, 논란과 그것에서 비롯된 '보이콧' 움직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그라들었으며,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들도 속속 라인과의 제휴를 재개하였다. 사죄 회견에서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 주식회사 대표는 논란 이후 이용자 수가 감소하였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큰 변동이 없었다고 답하였다

 

일본놈들이 중국빠 네이버와의 관계를 지적하며 글로벌 서비스 네이버 라인을 뺏으려는 머같은 상황에 한국의 정부는 윤정부라는 몇콤보 머같은 상황

 

더러운 중국과 얍삽한 일본 사이에

중빠와 일빠가 존재하는, 적폐청산 못한 대한민국의 딜레마 

 

근데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아닌거지?

저런짓  하는거 보면 중국놈들보다 더한거 같아

라인 본사가 위치한 JR 신주쿠 미라이나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