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프레임은 이제 그만하자

'온 몸으로 女승무원이 막았다'..'공포착륙'중 안전바 설치까지

비상문이 열린채 착륙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한 여성승무원이 온 몸으로 문을 막은채 안전조치를 하는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여성 승무원들이 겁에 질려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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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이 무슨 죄가 있겠냐. 정신줄 놓은 승객이 문제고 비행중에 문이 쉽게 열릴 수 있다는것이 문제고

언론은 프레임 때문에

사고 직후와 착륙 직후의 매우 다른 환경에 대해서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문제다.

제발 팩트를 흐리지 말자.

사고 직후 저렇게 대응했다면 다른 논란이 일어날수도.

그나마 착륙 직후에 후속대응이 멋있던거지.

데이타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