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의 ‘스페인 맛집’ 韓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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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만 오면 비싸질까?”...블핑, 지수의 ‘스페인 맛집’ 韓 온다는데...

츄레리아는 추로스의 본고장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68년 시작한 브랜드다. 스페인에서 츄레리아는 한 번쯤 가봐야 할 맛집으로 손꼽힌다. 대표 메뉴는 추로스를 따뜻한 초콜릿 소스에 찍어 먹는 ‘츄로 콘 쇼콜라떼’다. 초콜릿 소스는 카카오 함량이 높아 쌉싸름하고 단맛이 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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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추로스의 ‘성지’로 불리는 ‘츄레리아’가 해외 첫 진출 국가로 한국을 선택했다. 츄레리아는 서울 연남동에 곧 국내 정식 매장을 열 예정이다.

다만 현지 보다 국내 판매가를 훨씬 높게 책정해 가격 논란이 일 전망이다.

그나마 컨셉을 뒤집은 캐나다 커피 팀홀튼보단 나은 듯. 최소한 스페인에서 싸구려 추로스는 아니었을거 아냐. ㅋㅋㅋ

 

하여간 허영심 가득한 한국인들이 기업들에겐 효자효녀 ㅋㅋ

마케팅 팀에서 몇번만 SNS로 푸쉬만 해줘도 허세꾼들이 움직이기에 돈안들고 엄청 유행타기 쉬운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