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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되는 국가기술 유출... 지난 5년간 중대 피해 살펴보니
최근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협력업체 직원이 삼성의 국가핵심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를 사전에 적발하고 관계자 5명을 서울동부지방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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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심기술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기술유출은 △보안시스템이 잘 구축된 대기업보다는 핵심 협력업체를 공략해 기술을 빼내거나 △중소기업의 취약한 보안 관리를 악용하기도 하고 △산학 협력·기술 컨설팅을 빙자하는 등 다양한 우회수법을 악용하고 있었다. 국정원은 국내·외 방첩역량을 총동원해 핵심 산업기술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핵심산업은 2018년 7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분야별 협회·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공동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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