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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단서가 되는 뉴스

LK-99 진실은 과연? 김현탁 교수님은 이번에도 사기꾼? ㅎㅎ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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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506530000002?did=NA 

 

'LK-99 논문' 공동저자 "초전도체 4가지 요건 충족했다"

김현탁 교수 인터뷰

www.hankookilbo.com

김현탁 교수님이 새 이론을 제시했고,  인정을 못받고 1년 뒤 한국물리학회 응집물질물리분과위원회 박사들에게 사기라고 폄하받기도 함. 그 후 구체적 실험으로 증명하여 2007년 사이언스 게재하며 인정받은 재미난 이력이 있네요.

2004년, 김현탁 교수가 금속-절연체 전이(Metal-Insulator Transition; MIT)에 대한 새 이론을 제시했다. 56년간 현대 물리학의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던 '절연체가 금속이 되는 현상'에 대한 설명이었다. 당시엔 인정을 못 받았고 2005년 한국물리학회 응집물질물리분과위원회 박사들은 '사기'라고 폄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현탁 교수는 구체적 실험으로 증명하여 2007년 사이언스에 게재하며 인정받게 되었다. # 이후 그가 2022년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MIT창의연구센터" 센터장을 맡는데 이 MIT도 그 의미다. (맥락에 따라 IMT라 부르기도 한다). 나무위키.

국내 학회에서 사기꾼이라고 펌하받았었네요. ㅋ
학회는 제발 에헴~ 하지말자. 정치질은 정치인들이나 하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9049451518?input=1195m 

 

'LK-99'는 결국 해프닝?…'초전도체 아니다' 해외검증 잇따라(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퀀텀에너지연구소 등 한국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상업 초전도체 'LK-99'에 대해 국내외에서 '초...

www.yna.co.kr

https://drive.google.com/file/d/1ekD2KVV_SUid2wH__o1ODS3hTl1GUFb5/view?pli=1 

 

Jiang_et_al_LK99.pdf

 

drive.google.com

미국 프린스턴대와 스페인 도노스티아 국제물리센터(DIPC), 독일 막스플랑크 고체 화학물리연구소 등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은 논문에서 "LK-99는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기보다는 자석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LK-99가 상온·상압 초전도체 후보로 제시됐지만 실험적, 이론적 관점에서 이런 주장은 대부분 근거가 없다"며 "(검증을 위해) LK-99 샘플을 합성하고 분석한 결과 이 물질은 고온 초전도성을 나타내지 않는 '다상 물질'(multiphase material)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체 합성해 얻은 4가지 구조의 LK-99에 대해 위상구조와 양자기하학 등 다양한 분석을 한 결과 이 물질이 가진 물리적 특성은 초전도 같은 초유동성 현상을 일으킬 수 없고 대신 저온에서 강자성을 띨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실험 결과는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닐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으로, 애초 보고된 구조가 잘못되었거나 초기 계산과 구조는 맞지만 초전도체가 되지 않는 상태가 된 것일 수 있다며 우리의 예비 실험과 구조 해석은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닌 강자성 다상 물질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CMTC는 앞서 전날에도 SNS에서 "LK-99는 저항이 매우 큰 저품질 물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진실과 싸우는 건 의미가 없다. 데이터가 말해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다. 상온에서도 아니고 매우 낮은 온도에서도 아니다"라며 "매우 슬프게도 우리는 게임이 끝났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CMTC는 이 글에서 자체 검증 연구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근거로 대만국립대(NTU)와 중국 베이징대 국제양자물질센터(ICQM), 인도 국립물리연구소(NPL)가 공개한 LK-99 초전도성 검증 결과들을 언급했다. CMTC는 이들 연구기관의 부정적 검증 결과 외에도 "더 많은 연구 결과가 있지만 아직 공개할 수 없다"면서 추가 연구 결과에 스탠퍼드대 연구진의 검증 실험도 포함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이나 중국이 얌전하게 인정해줄리 없다. 분위기 파악했으니

가짜면 하루라도 빨리 다이해야겠지만, 진짜라면 스스로 증명을 한번 더 하자.

// 역사적으로 위대한 발견은 우연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았다. 세균(박테리아)과의 싸움에서 인류를 구한 항생제 ‘페니실린(Penicillin)’도 우연히 탄생했다. 영국 세균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은 배양 실험 중 실수로 세균 배양액을 푸른곰팡이로 오염시켰는데, 이를 관찰하다 페니실린을 발견했다.

초전도체가 아니라도

# 자....자..... 자석을 만들었다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60 

 

희토류 자석 능가할 새로운 자석이 온다 - 시사IN

2010년 세계 사람들이 희토류 원소의 전략적 가치를 깨닫게 된 사건이 있었다. 중국이 일본에 희토류 수출금지 조치를 내린 것이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갈등이 심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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