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58801?sid=101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대규모로 판매한 6개 은행이 잇달아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자율배상 절차에 들어갔다. 업계는 금감원 기준안에 따라 평균 40% 수준의 손실 배상을 예상하고 있다.
반면 금융소비자들은 100% 완전 배상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고객 사례별 비율 격차 조율이 관건으로 지목된다.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을 경우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와 집단소송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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