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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맛집. 음식 이야기

한국정부는 K음식 홍보관보다 이런 기초적인 작업이 필요해보인다.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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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터가 일본풍이고 스시의 쩌리 분위기 정보.

일본애들처럼 이미지 좀 만들어보자구. 정부는 이상한데 밥숟가락 얹지 말고 이런걸 찿아서 교통정리를 하라고

이런식으로 재료들이 노출되는데 이게 다 카테고리 분류가 되어 또 세분화 정보가 나옴. 따라들어가보면 화딱지만 남.

조미료로 들어오면 중국조미료. 다 이런식의 정보

우리나라로 치면 순창고추장 같은 거겠지

해초류 카테고리로 들어가보면 전부 일본놈들꺼만 올라온 상태.

그나마 참기름 소스가 나왔는데 정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정부야. K-food 어쩌고 저쩌고 설레발 치지 말고 제발 이런거 찿아서 지원을 해주란 말야. 또 니들이 공무원 데리고 하지 말고 청년 지원사업을 이런걸로 돌리란 말야.

한국의 음식, 음식재료 같은 기초적인 정보를 글로벌화(영어화) 시키고 나서 (예쁘게 사진찍는것도 빼먹지 말고)

그런 다양한 한국 음식 정보를 통해서 파생되는 식당 정보들이 쌓이고 쌓이고 점수를 받고 하면서

이미지가 구축되는거지.

 

맨날 냉동김밥이 한인마트에서 가성비로 잘 나가니까 헛소리 삑삑 하지말고 일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