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가 멈췄다. 대한민국의 위기

“포항제철소, 새로 짓는 게 낫다”…완전 정상화에 ‘최소 2년’ 전망까지

제철소 중견 직원 “쇳물 생산해도 완제품 만들 수 없어” “제철소 뻘밭… 공장 모터 수만 개 진흙·오일로 덮여” “설비 복구 후 재생산해도 초반에는 100% 불량 나” 포스코, 단계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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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나흘만에 고로 재가동‥피해 복구 구슬땀

이번에는 태풍 힌남노 때문에 추석에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포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침수로 49년 만에 가동이 중단됐던 포항제철소 용광로는 3기 가운데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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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3고로 재가동…2·4고로도 순차 정상화”

포스코 포항제철소 3고로 재가동2·4고로도 순차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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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3고로 10일 재가동…2·4고로도 12일 가동 목표

포항제철소 전경.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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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참담한 모습 30년 만에 처음"…포항제철소 초유의 상황

[BY 한국경제] “이처럼 참담한 모습은 입사한 지 30년 만에 처음 봅니다.” 7일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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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를 못한건 아닐것이다. 백년 단위 통계치에 의해 꾸준히 업그레이드 했을터이고
기본이 되는 산업에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가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큰일이다.

박근혜 시절 해운업 물류에 문제가 생겼는데도 방치했던 적이 있었지.
기간산업을 일부 기업의 문제로 퉁친 대통령의 마인드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망치는건 결국 무능한 정부와 기생충 같은 정치인들 그리고 꼰대기질의 공무원들이라고 본다.

위기의 대한민국
그래도 극복 DNA 충만한 시민들의 수준을 믿어본다.

[단독] 포항제철소 쇳물 생산 차질···철강값 인상 우려 | 아주경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고로 설비 문제로 인해 계획된 쇳물(용선) 생산량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철광석, 석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에 이은 국내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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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뉴스내용이다. 고로 설비 문제로 한달에 2000억 손실 예상.

산업 전체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인데 여전히 남의 안좋은 일 정도로 생각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많은듯

데이타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