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는 트리콜로레라 불리는 스페셜 존다를 공개했다. 트리콜로레는 단 한 대만 제작된 모델로 이태리 공군에 모티브를 둔 디자인이 특징이다. 존다는 올해를 끝으로 단종될 예정이어서 트리콜로레가 마지막 에디션이 된다.
트리콜로레의 베이스 모델은 싱크이다. 외관은 반투명 블루 페인팅으로 덮었고 이태리 국기를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 그린 스트라이프로 장식했다. 또 외관을 돋보이게 해주는 LED 조명과 에어 벤트도 추가됐다.
엔진은 678마력의 힘을 내는 7.3리터 V12 엔진이 올라간다. 0→100km/h 가속 시간은 3.4초에 불과하고 100→0km/h 제동 시간은 그보다 1초 이상 빠른 2.1초이다. 5대만 한정 생산되는 싱크도 대단히 비쌌지만 트리콜로레의 가격은 175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파가니는 올해 말 존다의 후속 모델 C9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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