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이슈는 사라지고 결국 렉카 빌미로 표현의 자유에 자물쇠를

가세연이 쏘아올린 쯔양 이슈는 결국 사이버렉카를 향한것 같네 ㅋ

 

시대적인 변화로

나팔수 역할이 유튜브로 오면서

특히 사회적인 공분을 산 범죄자의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까버리며

공권력과 언론을 간접적으로 조롱하던 카라큘라에게 찬사를 보낸 많은 시민들의 응원을 보며

기존의 공권력과 언론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이런 대형 유튜버들의 언론 역할이 강해지면서

보수 유투버인 가로세로연구소 역시 얼마나 얄미웠을까?

단순히 쯔양이 걱정되서 그랬다면 박수를 쳐줄수 있지만 너무나도 렉카를 향한 프레임이 적날해서

솔직히 가로세로연구소가 깨끗한 채널은 아니고 극보수 유튜브 채널임을 감안해도 잘못된 힘을 과시하는 유튜버 문제 제기는 틀리진 않아 뭐라 할 것은 아니지만. 쯔양의 이슈를 폭로하는 단계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된 상황

예시로 카라큘라가 반격한 내용이다.

https://datafactory.tistory.com/entry/%EA%B0%80%EB%A1%9C%EC%84%B8%EB%A1%9C%EC%97%B0%EA%B5%AC%EC%86%8C%EA%B0%80-%EC%AF%94%EC%95%99%EC%97%90%EA%B2%8C-%EC%84%A4%EB%A7%88-%EC%9D%B4%EA%B1%B4-%EB%A8%B8%EC%97%AC-%EC%A1%B0%EC%9E%91%EC%9D%B4%EA%B2%83%EC%A7%80

가로세로연구소가 쯔앙에게? 설마? 이건 머여 조작이것지.

이것도 카라큘라가 조작했다고 할 수 있지만 더블체크 필수.

그러나 이런 쯔양 초기 이슈 폭로에 관심 갖는 언론사 한겨레밖에 없는 듯 하다.

또다시 시작된 가로세로연구소의 저격. 이번의 타겟은 쯔양 협박범이 아니라 렉카였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8886.html

가세연, 허락 없이 ‘협박 녹취’ 공개…쯔양 쪽 “사실 확인도 안 해”

 

결국 쯔양 사건을 빌미로

렉카 프레임을 짜고 표현의 자유를 막을 것이고

(물론 가짜뉴스는 골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4869#home

'사이버 렉카'로 떠들썩한 대한민국… 중국도 칼 빼 들었다 | 중앙일보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9490.html

사이버렉카 ‘혐오 비즈니스’…유튜브는 수수방관?

 

오롯 언론만이 다시 여론을 이끌 수 있는 시대로의 회귀를 시도 중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72360.html

당권 출마 윤상현, ‘통화녹음 금지법’ 철회…2030 여론 의식했나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10150830001

‘가짜뉴스’ 근절 법안 수십 건…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

 

쉽게 선동당하는 무지성 유저들의 마녀사낭은 시작되고

 

쯔양으로 시작된 이 판떼기 구조를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면 다 알고 있을터이고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자는 저항에 직면한 과거 CCTV 설치 논란은

언론에서 과격한 범죄들을 집중 노출시키며 해결했듯이

물론 CCTV의 순기능은 매우 많고 타협했을때 좋은점이 더 많아진건 사실이다.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의도를 가지고 작용했던 언론의 프레임과 역할이 문제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1718210

잇단 강력 범죄…CCTV 설치 급증

https://www.lawtimes.co.kr/opinion/190355

누가 설치했는지도 모르는 CCTV,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

 

 

 

최소한 무지성 악플러들에게 자기 욕먹을거 감당하면서 카라큘라 손을 놓치 않는 사람이

진정한 인간이자 변호사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전에 정말 잘못된 거라면 나중에 손절 알아서 칠거라는 당당함에

난 이런 변호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해봄.

 

논리적으로 할 말 명확하게 써놨는데도 멍청한 애들이 많음.

언론 프레임에 쉽게 빠지는 무지성 악플러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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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angry_lawyer/community

빡친변호사 ANGRY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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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의 비밀을 근거로 협박한 범죄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고

렉카를 사회악으로 몰아세우는 언론들의 근거를 보면 가로세로연구소도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단순하게 피해자는 아님에도 쯔양의 반복되는 영상 오픈은 문제라고 본다.

사망한 가해자와의 문제는 이미 법적으로 종결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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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떼기를 보면서

 

단순하게

쯔양, 가로세로연수고, 렉카, 범죄 변호사로

볼 것인가?

 

진짜 숨은 프레임을 봐야 한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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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카라큘라를 저격하는 유튜버들을 보자

팩트체크만 하는 것인지 선동을 하는 것인지

 

가세연, 쯔양, 구제역, 카라큘라에 참전 중인 채널들 기록

 

그리고

그런 채널 댓글들을 읽어봐라.

세상의 모든 악함이 다 있는 댓글들

그들이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밀며 증오를 하는 사람들인가?

난 모르겠다. 솔직히.

 

그리고 언론의 프레임도 봐라.

얼마나 적극적으로

(감정없이 바라보면) 단순 협박 사건에 열을 올리는지

 

정작 해야할 언론의 역할은 안하고

 

https://datafactory.tistory.com/entry/%EC%9D%B4%EC%84%A0%EA%B7%A0-%EC%A1%B0%EC%82%AC%EC%A4%91%EC%97%90-%EC%8B%9C%EC%9E%91%EB%90%9C-%EC%9C%A0%ED%8A%9C%EB%B2%84%EB%93%A4%EC%9D%98-%EC%A1%B0%ED%9A%8C%EC%88%98-%EB%95%A1%EA%B8%B0%EA%B8%B0

이선균 조사중에 시작된 유튜버들의 조회수 땡기기

고.이선균 배우의 기분 안좋았던 기억이 오버랩 된다. 하늘나라 갔으니 비공개로 돌리면 된다는 채널들. 참나.

개인 유튜버 채널만 그랬을까?

https://datafactory.tistory.com/entry/%EC%9D%B4%EC%84%A0%EA%B7%A0-%EB%A7%88%EC%95%BD%EB%B3%B4%EB%8F%84-%EC%A1%B0%EC%9A%A9%ED%9E%88-%EC%82%AD%EC%A0%9C

이선균 마약보도 조용히 삭제

언론도 마찬가지다. 그냥 하늘나라 가면 조용히 삭제한다고 한다.

https://datafactory.tistory.com/entry/%EA%B0%80%EB%A1%9C%EC%84%B8%EB%A1%9C%EC%97%B0%EA%B5%AC%EC%86%8C-%EB%85%B9%EC%B7%A8%EA%B3%B5%EA%B0%9C-%ED%9B%84-%EC%9D%B4%EC%84%A0%EA%B7%A0-%EC%82%AC%EB%A7%9D-%E3%85%A1%E3%85%A1

가로세로연구소 녹취공개 후 이선균 사망 ㅡㅡ

가로세로 연구소도 타이밍이 좀 그랬지?

이렇게 몰아세우고 나니

이선균 배우는 억울하다며 하늘나라로 갔다.

꼭 가로세로연구소나 언론 그리고 유튜브 채널이 문제라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신중하고 조심하게 다뤄야 하는 걸

늘 마녀사냥하듯 조리돌림하는거 지금도 반복하는 것이다.

누구하나 이선균 하늘나라 갔을때 미안하다고 했는가?

그냥 조용히 입닫았지?

https://itssa.co.kr/free/9068796

잇싸 - 이선균 추모한다면서 두번 죽이는 가세연 김세의!

이걸보면 가세연은 좀 심했고. 오히려.

 

좀 사람답게 살자! 마녀사냥식으로 하지 말고!

잘하는 일도 때로는 아픈 시간을 만든다.

선동을 할때도, 선동을 당할때도 사람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