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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한국

진보와 보수 기가 막힌 비유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 계엄탄핵시국!! 보수고 진보고 선동하고 선동당할거라면 그냥 중도로 있어 ##
## 양비론이고 양시론이고 극우, 극좌보단 낫다고 봐. 차라리 시시비비론을 추종해. 멍청하게 선동당하는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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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6RzymSYPSk

부산에서 김해오는 만원버스에서

공산주의자
야 차주 나와 기사 내려 야 몽둥이로 패버리고 우리가 몰고가자 하는 것

진보주의자
저 사람도 타야 될 거 아이가~ 좀 안으로 들어가 보소~ 자리 좀 만들어 보소~ 태워서 가야할 거 아이가

보수주의자
비좁은데 그만 태아라 고만. 기사양반. 사람 숨막히 죽겠구마는.

이렇게 이야기하면 보수가 욕하겠지만

보수는 이념 아니고 태도에요

진보는 이건 이념이에요. 공부를 많이해야 진보가 될 수 있어요.

공산주의는 지가 능력도 없으면서 힘으로 눌러버리는거에요. 그래서 다 실패하게 돼 있습니다.

 

복지지출 전체 GDP에서 정부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 정부 지출 전체에서 복지사회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 그것을 높이는 것이 보소 마~ 자리 좀 만들어보소~ 하는 것과 비슷하단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