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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약진 운동 ㅋ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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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 당시 마오쩌둥 인격숭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포스터. “위대한 스승 마오주석에 대해선 마음에 ”충(忠)“자를 품고, 위대한 마오쩌둥 사상에 대해선 격하게 ”용(用)“자를 꼭 붙들고!“
<“마오주석 “5.7지시”의 광휘어린 대도를 따라 용맹스럽게 전진하세!“
<1967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18주년을 열렬히 환영하고 경축한다! 마오주석과 함께 영원히 혁명을 하자!” 1967년 문화혁명을 이끈 핵심 인물, 왼쪽부터 캉성, 저우언라이, 마오쩌둥, 린뱌오, 천보다, 장칭. 이 중 천보다는 1970년 권력에서 밀려나 투옥되고, 린뱌오는 1971년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망명 중 사망한다./ chineseposters.net>
<“중국인민해방군은 마오쩌둥 사상의 큰 학교다!” 문혁 시대 군대 내의 인격숭배를 보여주는 포스터/ chineseposters.net>

 

<1960년대 초부터 린뱌오는 군대에서 마오쩌둥 인격숭배를 이끌고 있었다./ 공공부문>
<문혁 시기 마오쩌둥 어록 “소홍서(小紅書)”를 손에 들고 흔드는 젊은 학생들의 모습. 린뱌오가 편찬한 “소홍서”는 문혁 이전 이미 군대에서 이념 교육용 교과서로 널리 읽혔다. / picture-alliance/dpa>

‘옛 세계를 파괴함으로써 새 세계를 건립한다’(1967). 마오쩌둥 시대의 중국 미술과 미술계는 이 한 장의 포스터로 요약할 수 있다. 문화대혁명(1966~1976) 전반부에 집중적으로 무수히 제작한 포스터는 홍위병이 앞장서 옛것을 무너뜨리는 거친 폭력성을 담고 있다. 실제로 홍위병의 발과 망치 아래 찬란했던 중국 문화와 미술은 사정없이 부서졌다. “최대한 강하게, 되도록 빨리, 가능한 많은 이미지”란 마오의 명령을 수행하는 최적의 매체로 떠오른 포스터는 1920∼1930년대 이미 쌓아둔 목판화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저렴하게 마오시대가 요구한 이미지를 대량생산할 수 있었다. 포스터. 110×80㎝,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대 소장. /이데일리

<“마오쩌둥의 커다란 붉은 깃발을 높이 들고 무산계급 문화대혁명을 끝까지 진행하자! 혁명무죄 조반유리!” “자산계급 반동노선과 당내에 자본주의 노선을 걷고 있는 소수의 당권파를 향해 맹렬해 불을 지르자!”/ chineseposters.net>
사진 속 빨간 서적은 <마오쩌둥 어록>이라고 한다.

 

 

 

 

 

 

 

 

 

 

https://news.nate.com/view/20210325n36136

 

중국 문화공정 뒤엔 21세기 홍위병 '시진핑 키즈'들이 있었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문화도둑, 한국!" 김치와 한복, 판소리, 온돌까지 한국의 전통을 중국의 고유문화라 윽박지르는 중국 네티즌들의 억지와 행패는 30년 전부터 있었다. 중국의 소

news.nate.com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907100041

 

《毛澤東, 인민의 배신자》에 나타난 마오쩌둥의 親日

《毛澤東, 인민의 배신자》에 나타난 마오쩌둥의 親日

m.monthly.chosun.com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40228.99002152055

 

˝중국 마오쩌둥 `요동은 원래 조선땅`이라 말했다˝

중국의 마오쩌둥(毛澤東) 공산당 주석과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가 북중간 국경 획정협상을 하던 1958∼1964년에 북한 주요 인사들과 만나 요동 지역이 원..

www.kookje.co.kr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41446635479688&mediaCodeNo=257

 

"붉고 큰 마오 얼굴이 떴습니다"[정하윤의 아트차이나]<15>

‘옛 세계를 파괴함으로써 새 세계를 건립한다’(1967). 마오쩌둥 시대의 중국 미술과 미술계는 이 한 장의 포스터로 요약할 수 있다. 문화대혁명(1966~1976) 전반부에 집중적으로 무수히 제작한 포

m.edaily.co.kr

https://news.zum.com/articles/62732494

 

마오쩌둥과 홍위병의 결합...군중 앞세워 인민 통제 [송재윤의 슬픈 중국]

송재윤의 슬픈 중국: 문화혁명 이야기 [22회] 좌우막론 독재정권은 군중[群衆]을 앞세워 인민[혹은 국민]을 통제한다. “군중”은 일반적으로 다수대중을

news.zum.com

https://brunch.co.kr/@yooldesign/11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다룬 <문화대혁명> 책 표지 디자인

『문화대혁명』 (영남대학교출판부, 2017) | 지도교수님께서 책 표지 디자인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셨다. 『문화대혁명』(야부키 스스무 저, 손승회 역)이라는 책을 교수님께 조언받으며

brunch.co.kr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05123.html

 

마오쩌둥도 두려워한 ‘극좌파 홍위병’을 찾아서

문화대혁명과 극좌파-마오쩌둥을 비판한 홍위병 손승회 지음/한울아카데미·4만원 문화대혁명(이하 문혁)은 많은 사람에게 현대사의 악몽으로 인식되는 사건이다. 수많은 지식인을 숙청하고,

www.hani.co.kr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621245&memberNo=39087579

 

“中, 마오쩌둥 시대로 회귀” 문혁 반성 대신 ‘미화’

[BY 주간동아] 문화대혁명은 기억의 戰場… 동기 선하다고 책임 피할 순 없어조경란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

m.post.naver.com

 

우리도 있다. 부럽지 않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