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고대문명 중 어느나라의 문명이 오래되었을까에 대한 글이 있어서 (여기서 말하는 한국인이란 엄밀히 말하면 고대한국인이죠 바로 화하족들이 동이족이라 지칭하고 자신들은 쥬신, 고리라고 지칭했던 무리들. 바로 발해만 연안과 만주와 한반도에 거주했던 무리들이죠)
인터넷에 차하이 싱룽와문화라고 검색해보세요...
요약하자면 기원전 6000년 전의 (지금부터 8000년전) 발해연안 요하강 상류층에서 집단 거주지, 신전(피라미드형식), 제단의 정신문화의 3요소가 발굴되었으며 옥결, 빗살무늬토기(잘 아시겠죠..우리민족을 대표하는 것중하나), 여인의소조상, 용무늬토기, 용형상의 돌무더기, 고구려형식의 거대한 성곽 등 고대문화의 흔적이 무더기로 발굴되었습니다.
여기서 차하이, 싱룽와등 발해연안 고대문명>>홍산문명>>황하문명으로 영향을 미쳤음을 알수 있습니다. (황하문명이 세계4대 문명이라는건 개그죠) 중국의 모든문명을 중원에서 나왔다는 일원일체 역사관에서 다원일체론(다민족통일국가론)으로 바뀐 계기가 바로 이 요하일대의 고대문명의 발굴 때문입니다. 중국도 인정하고 있죠. 중국문명의 시작은 요하문명이며 그 문명과 황하문명 등이 융합된게 중국문명이라고 그리고 이 지역을 중화민족의 시조인 황제의 영역이라고 주장합니다. 개그도 적당히 쳐야 받아주는 맛이있지 완전 공갈단입니다
확실한건 지금의 중국땅이 전부다 옛날의 화하족들의 영역아 아니란 거죠 중국이 왜 만리장성을 그었겠습니까 그건 민족의 경계를 확실이 하려는 의도였고 (내 생각엔 만리장성도 심하게 위로 치우쳐져있고 산둥반도 밑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이번 발굴에서 이민족 짐승들의 땅이라고 생각하던 요하부근에서 지금부터 8000년전까지 올라가는 고대문화의 발굴도 중국사학계는 패닉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 지역을 잘아시다시파 고조선, 부여, 고구려 등 고대 우리민족의 터전이었죠.
그럼 저 시기에 발해연안에 존재했던 고대문명은 어떻게 설명 가능할까요?? 환단고기에 답이 있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http://blog.daum.net/ttugi77/14971367
http://www.dokdocenter.org/dokdo_news/index.cgi?action=detail&number=7642&thread=21r08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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