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병원 때문에 한동안 살고 있는데
양반의 도시답게 남신경 안쓰고 사는 모습에 감탄 중
사진을 찍지 않아서 네이버 지도 캡쳐함.
도대체 왜 사람이 다니는 길을 자기들 쓰레기 분리수거 트레이?를 점령했는지 모르겠다.
분명 도로로 표시된 사유지가 아닌데.
그리고 관리 안되는 분리수거 정책을 좀 바꾸자.
더럽고 냄새나고
허기사 전북도청 정문앞에 장기로 몇개월 내내 광고판 붙이고 불법 주차하는 차량도 봤는데
그런면을 보면 전주시는 그다지 일을 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래서 지방도시라 하는 듯
서울을 신고하고 난리였을 듯
모서리 혹은 건널목 이정도는 애교수준. 전주에서 몇개월 살아보면 정말 재밌음. 경찰서 앞 도로에 불법주차해도 안잡아감.
서울 같은 경우 경찰서 앞 불법 유턴이 잦은 구간에서는 경찰이 반대편쪽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딱지도 끊는데 ㅋ
3차선 도로는 2차선 도로로 고착화
저녁이라고 괜찮다고 생각할지 몰라서 그러는데
낮에도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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