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today.co.kr/news/view/1677113
일단 일본이 미국 기업과 어떻게 싸우는지 참고하고 시작~
일본인들의 감성이 아주 적절하게 들어남. 강자에겐 아무소리 못함. ㅋㅋㅋㅋ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39948.html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39732.html
이버 출신으로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LINE) 개발을 주도해 ‘라인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CPO)가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유일한 한국인인 신 이사가 물러나면서 라인야후 이사는 모두 일본인이 됐다.
일본의 국가부도를 막은 기막힌 방법. 예금 봉쇄 정책
일본은 패전 이후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고 전쟁 당시 발행한 국채 만기로 국가부도 위기에 봉착
일본 정부가 선택한 것은 예금 봉쇄 정책
- 1946년 은행돈을 입출금할 수 없도록 모두 막아 버림
- 9개월 뒤, 일본 정부는 세금 및 재산세를 명목으로 예금에서 25% 최대 90%까지 돈을 가져감.
- 평생 모아 저축한 재산을 다 잃음. 지금도 예금 봉쇄 정책 존재
“내 돈을 못 준다고?” 일본 우편저금법이 뭐길래. 사라진 저금 4100억
2007년 일본 정부는 우체국을 민영화했습니다.
유초은행(우편저축은행)에 돈을 맡기고 만기 후 20년 이상 지난 일부 저금의 경우 국고로 넘어간다는 법 규정 때문
일본에서 무언가 모르면. 재산을 잃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2059#home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의 일본 탈출 사건
닛산은 르노 지분 15% 가지고 있었고, 르노는 닛산 지분은 43.4%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99년 닛산이 적자 20조를 기록하며 망하기 직전까지 몰리게 됩니다. 닛산은 르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르노는 7조를 지원하면서 몇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로 회사 경영권 100% 넘기라는 것과, 두 번째로 르노가 닛산 CEO를 직접 임명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본 닛산 CEO 자리에 앉게 된 것이 카를로스 곤입니다. 카를로스 곤은 닛산을 2년 안에 흑자로 전환하지 못하면 물러나겠다는 선언을 했고, 정말로 2년 안에 흑자 전환을 이뤄내고 맙니다. 이후 닛산은 망해가는 회사에서 급성장하는 회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런데 대주주 프랑스 쪽은 르노와 닛산 합병을 계획하게 됩니다. 여기서 일본 정부의 재물이 된 것이 카를로스 곤입니다. 일본 검찰은 곤에게 배임 혐의를 씌웠고 긴급 체포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벌어진 것이 카를로스 곤의 일본 탈출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르노와 닛산의 완전 합병을 방해하려는 닛산 경영진의 음모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81122/92972908/1
https://www.bbc.com/korean/news-57890360
ABC마트 코리아를 빼앗아라
안대표는 일본 ABC마트에 신발 납품하다 지분 51대 49로 ABC 마트 코리아 설립
한국 진출 6년 만에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냈다. 매년 4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자 일본 측의 태도는 돌변
2009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로 환율이 급등하자 일본 측은 출자 전환을 요구
일본 측은 안 대표의 후배가 운영하던 거래처를 압박해 집어삼킨 데 이어, 안 대표를 강도 높게 압박
흥신소에 의뢰해 안 대표의 뒤를 캐기도 했다. 결국 대여금을 출자 전환했고, 2011년 3월 자신이 키운 회사를 떠났다.
결국 ABC 마트 코리아는 일본 지분 99.96%로 변경
"당시 일본 ABC마트는 규격화된 경영 매뉴얼이 없었다"며 "직접 현장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했다. 직영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전략을 짜고, 본사 직원들도 매장 근무를 하도록 한 것이다. 그가 만든 매뉴얼은 현재 ABC마트 운영의 근간이 됐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4/2019081400813.html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1504130007
일본에게 희망을 준 네이버 라인 탄생
일본 동북 지역에서 역대급 지진이 발생. 원전까지 폭발. 모든 것이 파괴되고 많은 이들이 사망 또는 실종.
당시 일본인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부족한 식수와 식량이 아닌 가족의 생사 여부 확인.
전화 통화도 힘든 상황이라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쓸 수밖에 없을 정도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에 한계.
구세주처럼 등장한 라인. NHN 재팬은 3개월 만에 라인 메신저를 제작해서 서비스 시작.
쿠마모토 대지진 당시에도 공무원들은 라인을 이용해 서로 소통하고 재해 대응을 실시.
라인과 정보 활용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합동 훈련도 실시.
해피빈을 통해 성금을 모아 일본에 전달
최근에 일어난 지진에도 라인은 빛을 발휘함
현재는 일본 정부의 디지털화를 돕고 있으며 한국의 카카오톡 수준으로 성장
https://www.youtube.com/watch?v=disMat-svFs&t=481s
일본 자민당의 위기를 극복하는 카드는 험한.
아베 정권에서 활용한 이슈
일본 해상 초계기 사건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수출 제재
기시다 정권의 네이버 라인 재팬 이슈
지난 4월 28일 일본에서는 보궐 선거가 있었습니다. 자민당 의원의 비리로 공석이 된 곳에서는 후보를 내지 못하는 일도 있었는데, 후보를 낸 모든 곳에서 자민당이 패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닥을 기고 있는 기시다 자민당의 지지율이 이번 보궐 선거의 결과로 나왔다는 분석입니다. 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입헌 민주당 쪽에서는 지금 당장 총선을 치루면 12년 만에 정권 탈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시다 총리의 임기는 9월에 끝이 나게 됩니다. 기시다 측에서는 보궐 선거를 승리로 이끈 후, 국회 회기 중인 6월 중. 중위원 해산. 총선 승리, 9월 말 자민당 총재 선거 재선이라는 시나리오를 내놨습니다. 그런데 보궐 선거 결과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기시다는 재선이 위태로운 상황이고 현재로서는 정권 교체의 위기까지 닥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잘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Z1stU4M13w&t=54s
정부의 뒤늦은 대응
https://www.youtube.com/watch?v=0Hu9P8oX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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