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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한국

윤석열과 전한길의 메타인지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 극우와 극좌를 싫어하며 특히 애당초 무식했던 가짜계몽인은 상대하기도 싫습니다. ##
## 양비론이고 양시론이고 극우, 극좌보단 낫다고 봐. 차라리 시시비비론을 추종해. 멍청하게 선동당하는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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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자신에 대한 이해와 인지 과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학습할 때 사용되는 사고 과정을 적극적으로 통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계몽(啓蒙)은 "어리석음을 일깨운다" 는 뜻으로 한나라 때부터 쓰였던 단어다. '아이들을 공부시키는 책' 의 이름으로 자주 쓰였고 근대 이후 서양의 'Enlightenment' 를 말하는 단어로 이는 회의(懷疑)와 비판적 사고를 전제로 한 지적 각성을 의미한다.

 

얼마나 평소에 아무생각 없이 살아왔으면 계몽이 되었다는 소리를 자랑스럽게 하며 그 수준에서 역으로 타인을 지적할 수 있는 것인가?

 

가진것 없는 젊은이들이 기득권인 보수의 편에 서서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도 웃기지만, 진보와 보수의 개념도 아직 부족한 것 같은데 주워들은 이야기는 많은지 (계몽당해서) 앵무새처럼 똑같은 소리를 잘 도 ㅋㅋㅋㅋㅋ

늙은이나 젊은이나 지금은 다 자기가 할 일도 못하면서 똥싸지르기 바쁘다

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진 뒤 ㅋㅋㅋ

전 씨는 오늘(14일) 채널A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11일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 서초동 사저로 돌아간 윤 전 대통령이 “다 이기고 돌아왔다”고 발언한 데 대해 “그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다 이기고 돌아온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 어차피 5년 하나, 3년 하나”라며 “국민이 사태를 보면서 많은 걸 깨달았으니까, 그것만큼 중요한 안보가 없다. 그럼 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 씨는 “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가난한 이웃과 네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시다가 결국 정치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혔지만 그때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한 것처럼 윤 전 대통령도 파면당해 임기는 끝났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보수 우파들의 결집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몰랐을 많은 것들을 알게 되지 않았냐”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