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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자료들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려는 닥터쓰리의 당뇨 이야기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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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쓰리 - 한미일의사의 쉬운 의학

안녕하세요. 신경외과 전문의 닥터쓰리입니다. 제 채널에서는 평소에 누구나 궁금해하는 의학 상식과 병원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진짜 의료정보, 그리고 잘못된 의학상식을 바로 잡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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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현미와 과일이라...]

요즘 제정신이 아닌 의사들이 많던데, 의사 가운입고 떠들면 다들 스스로 전문가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애초에 의사들은 식단교육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식단에 대해서는 지식이 전무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1977년 미국 정부차원에서 강제로 추진된 "저지방 식단 지침"을 보고, 그리고 이에 편승한 각종 식품가공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식 피라미드와 식단 가이드라인을 보고, 그 수준에서 떠드는 의사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현미나 통곡물을 먹으면 당뇨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까? 과일이 도움이 됩니까? 현미나 과일은 당뇨환자의 혈당 관리에 매우 좋지 않은 음식들입니다. 백미 대신 현미라고 하니까 뭔가 있어 보입니까? 곡물이 아니라 통곡물이라고 하니까 달라 보여요? 탄수화물 함량은 비슷하지만, 현미는 백미보다 덜 섭취하는 경향이 있을 뿐입니다. 당뇨환자에게 백미나 현미나 모든 종류의 곡물들은 큰 문제가 됩니다. 백미 먹으니까 혈당이 200까지 올라갔는데, 현미 먹으니까 180-190까지 올라가면 그게 좋은 겁니까? 이런 가짜 전문가들에게 휘둘리시면 안됩니다

현미는 도정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농약이나 여러가지 중금속 등의 문제가 백미보다 더 많습니다. 게다가 렉틴, 피트산, 소화효소 억제제 등 항영양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소화기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위장이 나쁜 분들은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백미가 더 낫습니다만, 그래도 당뇨 환자분들은 모든 종류의 곡물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과일요? 요즘 과일은 당도를 크게 개선시킨 "개량 과일"에 불과합니다. 100년전 200년전 과일과는 그 모습 자체가 달라요. 지금의 과일은 그냥 나무나 밭에서 자라는 사탕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양소가 그렇게 많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각종 농약, 포도당, 과당 등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환자는 과일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혈당을 정상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그냥 가끔씩 즐기는 기호식품 정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무식하고 멍청한 전문가들이, 부패한 영양 전문가들이 작성한 식단 가이드라인을 마치 진리처럼 받들고 있는 겁니다. 왜 이런 음식 피라미드가 나왔는지, 왜 이런 식단 가이드라인이 나왔는지,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죠. 하버드 의대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 유명 학회에서 이게 맞다고 했어, 서울대 교수님이 이렇게 먹는게 건강하다고 하셨어... 이런 식으로 세뇌당한 겁니다. 일반인들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해도, 어떻게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이 이걸 보지 못합니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말

당뇨에는 현미와 과일이 아니라, 계란, 생선, 고기, 버터, 치즈 등 동물성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겁니다. 그래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합병증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먼저 멍청한 존문가 의사들로부터 벗어나세요

Make Korea Healthy Again!!!

https://cafe.naver.com/brkd/20160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당뇨식 지침 (초식동물이 되어라)
https://cafe.naver.com/brkd/20127
그들을 무시해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brkd/19255
(완치 사례 보고) 황당한 식사 가이드라인을 무시하라
https://cafe.naver.com/brkd/20851
이렇게 비극은 시작되었다

[네이버 카페 "뇌를 깨우는 키토제닉" https://cafe.naver.com/brkd 에도 방문해주세요!!]
영상에서 미처 말할 수 없었던 더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유익한 의학정보들을 매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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