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보면 부정선거 관련 광고가 나온다. 뜬금없다. 당연한걸 홍보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진다. 왜일까? 했다. 뭔가 짜여진 판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의심하지 말라는 건가?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게 문제가 아니다.
무슨무슨 주의 하면 니즘으로 끝나는데
민주주의는 demos + Kratia
다시 말해 민중 + 권력 이라는 말이다
이념이 아닌것이다.
민주주의는 늘 올바른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는 가장 덜 나쁜 제도일뿐이다.
그래서 삼권분립도 필요하고 기본권의 보장도 필요하다.
*기본권 = 국가가 어떤 이유로도 간섭하거나 침해하거나 제약해서는 안되는 영역
민주주의는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늘 뒤집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것이 가능한 것이 최소한의 투표다!!!
제발 선관위는 매번 반복되는 의심을 받지 말고 일 좀 제대로 하자!!!
매번 선거철마다 똑같은 이슈로 논란이 되는데
시스템을 뜯어 고쳐야 하는게 하는게 맞다.
논란을 일으키지 않을 방법은 너무나도 단순하고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비용까지 줄일수 있는 방법들
그냥 사장님 마인드가 없어 안고칠 뿐이다. 고치려면 법도 뜯어 고쳐야 하고 뭐해야 하고 저거도 해야하고 해서.
일본 오염수 관련 안전하다고 광고하던 정부의 헛발질 광고가 오버랩 된다.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460
얼마전에 제기 되었던 똑같은 문제.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4156300004
그러나 선관위는 단순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면서 투표함이 가득 찼고, 이 때문에 봉인지가 느슨해져 교체했을 뿐이라는 것이 선관위의 설명이다.
다만 현장에서 폐기 처리됐어야 할 기존 봉인지가 당시 투표 사무관계자의 신발에 붙어 있다가 선관위 앞에서 떨어지면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했다고 선관위는 덧붙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봉인지를 교체하려면 기존 봉인지를 뜯어내도록 규정돼 있다"며 "해당 투표함은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곳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69607
https://v.daum.net/v/20240408120617970
https://www.mimint.co.kr/bbs/view.asp?strBoardID=story&bbstype=chatter&bidx=986476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04/20240408514098.html
선거할때마다 이런 시스템이면
선관위가 일을 안하는거 아니냐?
할때마다 같은 상황인데
말은 매번 달라짐
'뉴스 스크랩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관순 부모님 역시도 (0) | 2024.04.14 |
---|---|
코넬대 이사회가 깜놀할거 같은 경희대, 한양대 이사회 구성 (0) | 2024.04.11 |
우리나라 장인이 만드는 전통 종이꽃 (0) | 2024.04.07 |
사과 값이 어디서 치솟겠니? (0) | 2024.03.31 |
잊혀져가던 손준호 극적 중국 탈출 (0) | 202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