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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한국

아무 일도 안일어났다, 2분짜리 은행 강도 어디있나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 계엄탄핵시국!! 보수고 진보고 선동하고 선동당할거라면 그냥 중도로 있어 ##
## 양비론이고 양시론이고 극우, 극좌보단 낫다고 봐. 차라리 시시비비론을 추종해. 멍청하게 선동당하는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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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211183308876

 

“아무 일도 안일어났다, 2분짜리 강도 어디있나”…은행강도 사건에 尹발언 빗댄 댓글이

부산에서 10일 장난감 물총으로 은행털이를 하려던 한 강도가 2분 만에 시민에게 붙잡힌 가운데 이를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비유한 댓글이 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은

v.daum.net

이날 은행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기사에 한 누리꾼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분짜리 은행 강도가 어디 있나"라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동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누리꾼은 "호수에 비친 달빛 그림자를 잡는 꼴 아닌가. 구속은 취소돼야 한다"고 적었다.

또 "천 원 한 장 도둑맞지 않았고, 장난감 총은 합법적으로 구매했다"며 "다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경고의 행동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돈을 담으라는 지시를 당연히 따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금융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그랬다"고 덧붙였다.

누구 때문에 나라가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