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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류 창고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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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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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동북아시아는 총성만 없을 뿐이지 정말 치열한 전쟁 중인데요. 이 치열한 『천자국』을 향한 전쟁에서 중국은 고대 한나라 때 사마천의 역사왜곡으로 시작하여 수천년에 걸쳐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고, 일본은 제국주의 때의 민족혼 말살정책을 시작으로해서 인간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더욱 울분이 터지는 사실은 이러한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세계가 한국의 역사를 완벽히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인식하고 있는 한국의 역사는 모자란 피지배자, 노예의 역사입니다.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
 
실제로 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 교과서에는 고대 한민족의 실체가 단 한 줄도 제대로 나와 있지 않다. "한반도의 북부는 한사군을 통해 중국의 지배를 받았고, 남쪽은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중국과 일본이 왜곡한 터무니없는 역사가 마치 진실인양 그대로 유포되고 있다.

캐나다의 벤쿠버에 있는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의 한국학과 학장 베이커는 '고조선과 단군은 뚜렷한 증거가 없으므로 신화라고 단정지을 수밖에 없는, 믿을 수 없는 역사'라고 말하고 있다.
 
역사는 문서를 바탕으로 한다. 중국 서적에는 고조선을 언급하지만 고조선이 한국역사였다는 고고학적인 믿을 만한 문서 증거가 없다. 한사군 이후부터 기록이 있으므로 한국역사는 이로부터 시작한다. 진정한 한국사는 고려부터이다. 그 이전은 하나의 통합된 나라가 아니었고 단지 고구려인, 신라인, 백제인들이 있었을 뿐이다.
 
이것이 북미에서 가르치고 있는 '한국 고대사의 실상'이다. 이미 동북공정은 캐나다인들에게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하와이 미노아 대학의 슐츠교수는 한사군이 한국고대사에 끼친 영향이 클 뿐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가 조직적인 국가로 성립하는 데 촉진제가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들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는 한반도의 평양까지 중국 한나라의 영토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미국의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중국 고대상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만 한국 고대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다만 지도에 잠깐 비치고, '중국에 쫓겨서 한반도 남쪽으로 이주했다'고 나올 뿐이다. 그들 교과서에 공식적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한국 역사는 19세기 일본식민지 시대 바로 직전부터이다. 이것이 오늘의 세계가 알고 있는 한국사의 상식이다. 한국의 역사는 머리와 사지가 절단된 불구의 몸이 되어 환국-배달-고조선으로부터 내려 온 9천 년 역사가 '1천 년 역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출처 : 개벽실제상황 2 부 대한의 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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