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스크랩/대한민국

선라이즈 F&T 그리고 펀딩 아이 사건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Lthy-89DeVM

 
윤석열이 특검 거부한 이유는?
 
윤석열의 특검 거부 발언과 과거 발언을 비교하며 특검 거부 이유를 설명하고 있어요.
 
윤석열의 2년 전 경북 선대 출범식 연설에서는 권력자와 측근의 조사, 대장동 특검을 강조하며 걸릴게 많기 때문에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를 밝혔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윤석열에 대한 심판은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도 볼 수 있어요.
 
윤석열을 비판하며 엉터리 정권으로 지적하고, 실망과 어이없음을 표현합니다.
 
'김건희 특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방안은?
 
현재 대한민국을 가로막는 '김건희 특검'의 모든 이슈는 최훈순과 관련이 있어요.
 
'김건희 특검'은 상대적으로 더 가벼운 살인사건을 처리한 '최훈순'이 위임받아 수사하는 것이 타당하죠.
 
또한, 김건희는 최훈순이 해먹은 것에 비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사기꾼 수준이에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실질적인 수사 능력으로 유능한 최훈순이 지속적인 수사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가장 좋아요.
 
윤석열, 박근혜 특검 때 거부한 이유는?
 
윤석열과 최현순이 특검 거부를 결정한 것이 유사한 수위에 있다는데요.
 
박근혜-최순실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대장동 50억 클럽 김건희 사건에서처럼 자산흐름을 중심으로 수사가 집중될 예상입니다.
 
윤석열,한동훈,박영수 등 대표적인 특수부 검사들은 별건으로 탈탈 털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윤석열이 지금까지 윤석열 없이는 K-클린이라는 대안이 존재하지 않았듯이 윤석열의 역할이 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선라이즈 F&T와 펀딩 아이 사건은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유영아, 장재원, 김기헌 비교는 의미 없어요.
 
윤석열의 아킬레스건은 박근혜, 최순실, 김건 일가 등과의 관련성이 있어요.
 
선라이즈 F&T는 최상위 포식자 최훈순과 도이치 모토스 주가 조작 사건, 펀딩 아이 사기 사건 등 다양한 사건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펀딩 아이와 선라이즈 F&T는 분리된 사건이 아니라, 실제로 서로 연관된 사건이랍니다.
 
선라이즈 사건은 2010년 전직 관세 공무원을 중심으로 벌어진 사건으로, 농산물 가공 업체의 특혜 의혹을 포함하고 있었어요.
 
농산물 가공 업체에게 특혜를 주어 낮은 관세를 받도록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고, 이에 대한 제보가 이료 시사를 통해 보도되었어요.
 
이성열이 윤석열에게 증거 자료를 제공한 상황은?
 
이성열이 알고 있는 공익 제보자가 많이 있었는데, 김건희의 고모부가 해당 제보자에게 접근했어요.
 
고모부가 제보자에게 선라이즈의 증거 자료를 보내면 윤석열 검사가 수사하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이를 위해 이성열은 제보자에게 선라이즈의 비리 정보를 보냈지만,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이성열이 아는 제보자가 세금 체납으로 파산한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관련해서 최순실의 동업자와의 사례가 떠올랐어요
 
하지만 이 제보자가 파산 당하게 된 것이 기획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어요.
 
선라이즈 비리 의심증거는?
 
선라이즈의 비리 정보를 보낸 사실이 남영표 의원에 의해 밝혀졌어요.
 
추후에는 최순실 비자금 관련 수사를 비롯하여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도 함께 수사되었으며,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없는 땅에 대한 도이치 모터스 출하장 임대는 불법행위로 파악됐어요.
 
선라이즈는 박근혜 대통령 때 정치자금을 받았으며, 윤석열 대검찰청장 때는 중간 주인이 바뀌어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의심도 있지만, 이는 추정일 뿐 명확한 증거가 없습니다.
 
하지만 최현순씨가 선라이즈 비리를 정보를 보낸 사실은 확실합니다.
 
윤석열-최순실 수사와 다른 주목 대상들?
 
특검 수사가 일어난 이유와 박근혜-최순실 수사, 그리고 도이치 모터스, 선라이즈 수사 등의 관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어요.
 
이어서, 펀딩 아이라는 투자 서비스를 이용한 농산물 수입 상품 회사 투자 사기 사건을 소개하고, 그것이 선라이즈 실제 주인 파악에 더 도움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따라서, 김건의 특검이 도이치 모터스, 선라이즈 수사 등을 포함해 더 많은 사실을 밝히기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펀딩 아이와 GN, 선라이즈 FNT의 관계를 설명해주세요.
 
펀딩 아이는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을 기업에게 대출해주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이자와 함께 자금을 회수하여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구조예요.
 
펀딩 아이는 2018년부터 연체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약 75억 원의 연체 금액이 발생했어요.
 
GN은 펀딩 아이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선라이즈 FNT 물상 보증인으로 지정되어 선라이즈 부동산이 갚을 것이라고 보증했어요.
 
윤석호 형제는 GN과 승리산업을 보유한 대표 이사이며, 관련 회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투자자들은 윤석호의 선라이즈 주식 매입과 선라이즈의 다른 은행에 잡혀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보증한 사실을 알지 못했어요.
 
펀딩 아이 사건의 이슈는?
 
선라이즈 대표 반란과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돈을 갚지 않았다는 것이 담긴 사건이에요.
 
펀딩 아이가 GN에게 빌려준 투자금을 선라이즈 주식 사들여 최대 주주로 올랐어요.
 
하지만, 주식을 팔아 중국 회사에 전달하며 투자금을 팔아먹었대요.
 
법무법인 동인, 윤석호와 연결된 고사성어 사건의 변호를 맡은 기업이기도 하죠.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았지만, 법적 재판결에서 윤석호는 무죄 선고를 받았어요.
 
이를 통해 펀딩 아이와 GN 사이에 의혹의 공모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남습니다.
 
윤석호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인 상황, 선라이즈는 왜 영상 제작을 했을까?
 
선라이즈는 윤석호에 대해 아킬레스건으로 지목하며 김건희 특검에서 조사되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어요.
 
그러나 윤석호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며, 검색 결과가 거의 없어서 제작자는 알고있는 정보를 토대로 영상을 만들었고, 영상길이는 너무 긴 것이 문제라고 해요.
 
이에 제작자는 정치적인 실망을 표하며 내용을 마무리했어요.
 
 
 
 
------------------------------------------------------- 스크립트

...

"비자금 수사 그만 하겠습니다.." 윤석열 최대리스크 폭로 떴다!

안녕하세요, 정치 감입니다. 좋아요 눌러 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 광고 시청 한 개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즘 윤석열이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이 과거 발언이 굉장히 자주 회자되고 있습니다. 저게 딱 2년 전 발언인데 이게 거의 인터스텔라 스테이 급 영상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실 수 있는데 영화 '인터스텔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와요. 미래의 내가 과거에 나를 보면서 오열하며 후회를 하는데 그 후회가 뭐냐? 주인공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시간여행 프로젝트를 하게 되고 딸을 두고 떠난 것에 대한 후회였다. 아빠가 만나게 되는데 시간 여행을 한 아빠는 그대로인 반면 딸은 늙어 죽음을 앞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자신을 보면서 '지구 그 따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말고 딸 옆에 있어줘'라며 과거에 본인에게 가지 마, 스테이 이렇게 외치며 오열하는 거죠.
후회할 때 너무 적절하게 쓰이는 장면인데, 지금부터 현재 윤석열이 오열할 2년 전 경북 선대의 출범식 연설을 좀 보겠습니다. '떳떳하면 사정 기관 통해서 권력자도 조사받고, 측근도 조사받고 하는 것이지.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졌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걸릴게 많기 때문에 대장동 특검 하자. 그러니까 무슨 고발 사주까지 끼워넣어서 하자.' 그래서 '저는 하라' 그랬습니다. '하라' 그랬습니다. '왜냐 걸릴게 없으니까. 걸릴게 없으니까.' 근데이 사람들은 왜 안 합니까?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는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뭐 나라 말아먹을 일 있습니까? 그러니 그 사이에 전문가를 쓰겠어요. 전문가가 들어오면은 자기들이 해먹는데 지장이 있죠. 그러니이 무식한이 삼류 바보들을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나라 경제 망쳐 놓고, 외교 안보 뭐 전부 망쳐 놓고, 그 무능을 이제 넘어서서 이제 뭐 사찰해이 과거에 주의 독재 정부가 하던 정말 가지가지 다하는이 무능과이 불법을 아주 동시 패션으로 다하는 이런 정말 엉터리 정권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가잔습니다..
어, 국민들한테 여론 조사해 보니까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다.  아 이게 중론 아닙니까? 선거는 심판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라는 것은 잘못했으면 심판받는 거 아니 잘못한 사람의 약속을 어떻게 믿습니까? 여러분이 누구하고 하려고 했다가 그 사람한테 사기당했는데 그 사람이 이제 재계약 기간이 되니까 이제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라고 할 때 그거 믿고 재계약 합니까? 간단합니다. 잘못했으면 심판받고 물러 나가고 정권을 교체하는 겁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번 속지 두 번 속지 맙시다. 수 한번주세요.' 한지의 '인터스텔라' 런 순간을 본다면 그입 안 닥쳐 했겠죠. 그야말로 주억 같습니다.
제가 오늘 드릴 얘기는 이건 아니고 '김건희 특검'이 여야 대치 전국에서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지만 특검을 거부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김건희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린 적이 있죠. 아니, 막말로 김건희는 최훈순이 해먹은 거에 비하면 세발의 필란 말이에요. 사기꾼 티어를 따지면 최은순 절대자 김건희는 뉴비 정도예요.

근데 최현순 1년 받고 살아도 윤석열이 눈 하나 깜빡니까 물론 장모하고 부인하고 다르겠지만, 각자가 받고 있는 범죄 혐의의 심각성을 따져보면 최현 순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니까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먹이사슬 구조를 보면 김건희가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었고, 최현순이 볼 때 김건희는 피레이. 그러니까 먹이사슬 최상이 포식자는 최현순이라는 얘기예요. 제가 볼 때는, 윤석열이 특검을 거부할 수밖에 없는 더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윤석열의 아킬레스건이 뭐예요? 과거에 수사 무마 의혹이 제기된 건들 아니요. 박근혜, 최순실 있습니다. 막말로 한동훈, 윤석열의 최대 치적이 건인데, 박근혜, 최순실, 최은순, 도이치 모터스 그리고 윤석열까지 모조리 연루된 사건이 있어요. 즉,이 말은 김건이 주가 조작 특검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아마 자산 흐름이 나오는 자료일 겁니다..
자본과 부채, 즉 자산이 어떻게 쓰였는지가 가장 중요할 텐데, 그러다 보면 오늘 다룰 사건을 인지할 수밖에 없고, 특검의 수사 대상은 수사 과정 중에 인지된 사건들이 때문에 빼박이라 거죠.  특검의 수사에 있어서 말 그대로, 특별 검사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때문에 박근혜 특검 때도 뭐 성형 수술, 보톡스, 이런 쓸데없는 얘기들까지 다 까발려졌다아요. 그러니까 대장동 50억 클럽 김건희 특검 할 때는 제가 말하면서도 좀 그런데, 한동훈, 윤석열, 박영수, 이런 특수부 검사들 별건으로 탈탈 터는데, 전문인 이런 애들이 맡았으면 좋겠어요. 얘네들은 얘네들한테 딱 걸려야 되는데, 야당 쪽에서 추천한 특검은 그래도 그렇게 안 하겠죠? 지들도지가 했던만큼 당해봐야 되는데, 요건은 뭐, 그때 가서 보고요. 그래서 윤석열이 지금 세달 연속 박근혜도 만나고 하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죠. 세간에서는 윤석열은 보수 결집, 박근혜 입장에서는 유영화 공천 받게 하려고 서로에게 원하는 바가 있다. 그렇게 얘기들 하는데, 저는 박근혜 안 만난다고 해서 국힘 표 줄 사람이 안 주고, 그런 영향력은 이제 박근혜한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윤석열이 유영아 테 공산을 준다는 것도 왜 상상이 안 되냐면, 김기헌, 장재원의 날리고 왜 유영한 줍니까? 만약에 윤석열이 둘한테 공천 약속했으면 둘이 죽으라면 죽는 신용까지 있겠지. 그리고 훨씬 여당내 파워도 유영아 고는 비교 불가 아아. 그래서 유영아 테 한 자리 주는 거는 상상하기 쉽지 않다.

유영아, 장재원, 김기헌 비교하는게 아니라, 검찰 구냐 아니냐로 갈리기 때문에 의미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면, 윤석열의 아킬레스건은 박근혜, 최순실, 김건 일가의... 최상위 포식자 최훈순, 도이치 모토스 주가 조작. 이게 한꺼번에 들어 있는 사건이 선라이즈 F&T입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펀딩하이 사기 사건도 있습니다. 오늘 용의 핵심은 선라이즈 F&T. 아니에요. 펀딩 아이 사기 사건이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건이라고 봅니다..
선라이즈 F&T, 펀딩 아이는 분리된 사건이 아니에요.  먼저 선라이즈입니다. 선라이즈 사건은 정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대부분 아실 텐데, 최초 보도는 이료 시사가 선라이즈의 특혜 의혹을 보도한 것이고 그 이후에 열린공감 TVGA 제보자의 정보를 추가해 보도한 걸로는데... 간단한 구조를 복잡하게 설명하더라 그요. 그래서 왜 제가 이 사건을 김건희 특검 중에 폭풍의 핵으로 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 전직 관세 공무원을 중심으로 선라이즈 F&T, 아는 농산물 가공 업체가 황해 경제 자유구역에 설립이 되는데 문제는 이 기업이 특혜를 받고 있다는 거예요. 중국에서 수입하는 농산물은 우리나라 농민 보호를 위해서 관세를 매기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없는데, 관세가 엄청 낮게 붙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수입해서 가공을 하겠다. 고춧가루를 예로 들면, 고춧가루를 수입해 해서 그대로 팔면 고 관세가 붙는데, 다대기 같이 한 번 더 가공을 하겠다. 즉 가공식품 목적으로 하면 저 관세로 수입하는 게 가능하고, 두 번째가 마늘이나 콩, 생강 이런 것들 종자용으로 수입할 때 이거 심어서 재배하다는 거죠. 그럴 때 저 관세로 수입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선라이즈 라군컨트리클럽, 이의 제기를 많이 하니까 법 개정까지 하면서 아예 다른 농사물 가공 업체는 경제 자유 구역에 진입하는 것 자체를 막아 버려서 선라이즈가 황해 경제자유 구역 내 유일한 농산물 가공 업체로 남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청와대까지 이 문제 제보가 되는데, 수사는 커녕 보도도 이루어지지 않더라. 어떻게 보면 여기까지가 이료 시사의 보도인 거고, 이후에 농산물 수입 대행 업체였던 이성이라는 분의 제보로 더 구체적이고 충격적인 내용까지 함께 공개를 한 거죠. 구체적인 내용까지 아실 필요는 없어요.

궁금하시면 찾아보시면 되고, 간략하게 핵심만 빠르게 정리하면, 이성열이 아는 분이 공익 제보를 많이 했는데, 뭐가 진행이 안 돼 그러던 차에 김건희의 고모부가, 이 분에게 접근해 옵니다..
내 조카 사유가 윤석열 검사인데, 선라이즈가 해먹은 증거 자료를 여기로 보내주면 검찰이 수사하게 하겠다.  뭐 이런 얘기겠죠? 그런데 증거 자료를 보내라고 준 번호가 최원순 연락처, 고모 갔다는 겁니다. 박근혜가 탄핵 당하기 전까지 이성열 씨는 건이 고모부를 믿고, 박근혜가 탄핵 당하기 전까지 최우순 2~3년간 선라이즈의 비리 정보들을 보냈음에도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더라는 거예요. 자료 보낸 거는 팩트예요. 문자가 있으니까 근데 저는... 사실요, 부분이 이해가 전혀 안 되는데 다 하고 뒤에서 정리할게요. 그러던 중에 이성열이 아는 제보자는 세금 체납으로 파산을 합니다. 파산을 당한 거죠. 저는 뭐가 떠올랐나요? 최순실이 동업자 안 씨랑 도천동 땅 살 때 동업자 땅 뺏은 방법이 돈 빌려놓고 동업자 가이자 못 갚게 해서 홀랑 먹은 거잖아요. 그게 딱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니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보자가 파산 당하게 기획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몰라요.

다만 갑자기 파산을 당했다. 그리고 그리고 가족 주변 인물들까지 멸문 제화를 당한 거죠. 그런데 어느 날이 제보자께서 선라이즈라군 컨트리 클럽 사람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는 겁니다.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겠죠. 법을 바꾸면서까지 경쟁업체들이 황해 경제자유 구역에 진입하는 거 차단하고 관세청이 뒤를 봐주는 느낌 뿐이었는데 최순실을 딱 본 거죠. 최순실이 천홍욱 관세청장 면적을 보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민간인이 관세청장 되기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천홍욱 관세청장이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 발언은 천홍욱 본인에게 확인된 팩트예요. 여기까지는 뭐 그렇다 쳐요. 그런데 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면서 윤석열이 특검으로 들어오는데 최순실 비자금 관련 수사는 진행도 안 되고 특검이 끝이 났습니다. 근데 김건희 주가 조자이 2009년부터 2011년 이루어진 건데, 2016년에 선라이즈가 황해 경제자유 구역 내에 불하받은 땅이 있는데 도이치 모터스 출하장 임대를 줬다는 거예요. 이거 당연히 불법이죠..
그 땅은 임대 수익을 거두라고 허가해 준 땅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김기춘 농심 그것까지 너무 길어지니까 그건 뺄게요.  이제 이 모든 것을 바탕으로 추정 들어갑니다. 맨 처음에 선라이즈의 비리 정보를 최온순 보너 주면서 여기로 보내면 우리 조카 사위가 윤석열 검사인데 조사하게 해 줄게. 하고 접근했던 김건희 고모부 장진호 제보자를 없애려고 일부러 접근했다는 거고 또 원래 선라이즈는 최순실 혹은 박근혜 거였는데 국정농단 사건을 거치면서 최은순 일가의 것이 됐고 박근혜는 탄핵되고 최순실은 구속됐지만 비자금 혹 범죄 수익 환수는 그냥 없던 일이 됐죠. 이 비자금은 또 어디로 갔냐는 겁니다. 한참 독일에 정유라 봐주는 데이비드 윤 어쩌고저쩌고 말이 많았는데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 아아 참고로 당시 최순실 은닉 재산 수사를 맡은 사람이 이원석 당시 수원지검 여주 지청장 현 검찰 총장입니다.
또 선라이즈는 박근혜가 대통령 될 때는 정치자금을 댔고 윤석열이 대통령 될 때는 또 중간에 주인이 바뀌어서 정치 자금줄 역할을 한 게 아니냐 이런 의심을 할 수 있는 거죠. 이제 내 생각을 말씀드리면 증거는 없어요. 다 추정이 근데 명백한 팩트는 최현순 테 선라이즈 비리 정보 보낸 거. 이거 팩트예요. 그러니 김건희 고모부가 "우리 조카 사이가 윤석열이가 검사하게 해 줄게" 이것도 사실을 확률이 높죠. 번호도 모르는 사람한테 뜬금없이 그런 자료를 보내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이 대답을 해야 할 테고요.

근데 제가 위에서 이해가 안 되는 점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니까 이성열이 제보자께서 최은순 게 비리 정보를 넘겼더니 오히려 뒤통수 맞고 회사 파산 당하고 가족들 감옥 가고 이렇게 된 시점을 보면 최순실이 대빵 그리고 최은순이 해결사 노릇을 한 건데 저는 이게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왜 2013년부터 윤석열이 이명박 정부 댓글 수사하다가 좌천 당하고 이 댓글 수사 파장은 2014년까지 이어지면서 나라가 난리가 났는데 그리고 이 댓글 조작 결과가 어떻게 보면 박근혜가 문재인을 3% 차이로 이긴 거 아닙니까? 그러니 박근혜 입장에서는 더욱더 파면 안 되는 수사였다는 거죠.  그런데 윤은 박근혜가 불편한 거 수사하고 있고, 윤석열 장관은 최순실 밑에서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어쨌든 처음으로 되돌아와서 제가 이 사건을 말씀드리는 이유가 김건이 특검을 하게 되면 도이치 모터스를 그 핵심 수사 대상 중 하나고, 선라이즈 테 불법으로 출하장 재임대 받은 것도 수사 과정 중에 인지하게 되면 선라이즈 수사 대상이 되고, 그러면 윤석이의 수사했던 박근혜-최순실 특검 뭐가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의 핵심, 펀딩 아이 사기 사건.
이게 선라이즈 실제 주인을 파악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펀딩 아이라는 투자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투자자들한테 투자금 받아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겠다 이건데, 펀딩 아이가 투자하는 상품이 뭐였냐? 농산물을 수입하는 상품 회사에 투자하겠다는 거였어요. 농산물 하니까 벌써 세 하시죠.

구조는 이렇습니다. 펀딩 아이가 투자자들한테 투자금을 모아서 월량관 코리아, GN 승리산업, 상하 산 등등에게 빌려주고 일정 기간 후에 이자와 함께 자금을 회수해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뭐 간단한 구조예요. 근데 펀딩 아인은 2018년 6월 20일부터 연체가 시작됐고, 지금까지 연체 금액만 약 75억이 넘습니다. 당시에 투자자들이 불안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2018년 6월 12일, 펀딩 아이로부터 투자금을 받은 GN은 선라이즈 fnt 물상 보증인으로 지정합니다. 물상 보증인은 뭐냐면, GN이 펀딩 아이로부터 돈을 빌렸으니 니까 우리가 상환을 못하면 선라이즈 부동산으로 갚겠다는 겁니다..
뭔가 좀 아시는 분들은 이런 질문을 하겠죠? 대체 GN 아고 선라이즈가 먼 관계 길래 GN이 빌린 돈을 선라이즈 부동산으로 대신 갖겠다는 건데, 어쨌든 펀딩 아이가 선라이즈 fnt 부동산에 근저당을 설정했다고 공식까지 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킵니다.  근데이 와중에 한... 인물이 튀어나와요, 윤석호 형제야 뭐야 이름이 왜 이래 아까 펀딩 아이가 돈 모아서 어디에 빌려줬다고 했죠? 월량관 코리 GN, 승리산업 기타 등등 이랬는데 윤석호는 GN 지분의 60% 보유한 대표 이사이자 승리 산업의 지분 100% 보유한 산회 이사 즉, 두 회사는 같은 회사나 마찬가지고요. 월량관 코리아라는 회사의 산내 이사로 아지 등록이 돼 있다는 거예요. 즉, 월량관 코리아 GN 승리산업 상하 농산이네 개의 회사가 윤석호는 인물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회사들이고 또이 윤석호는 인물과 선라이즈 fnt 긴밀하게 얽혀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GN 즉, 윤석호가 펀딩 아이에서 차입한 투자금을 선라이즈 주식을 사는데 씁니다. 먼저 이거 베임이 그요. 원래는 윤석호가 선라이즈 지분 10% 가지고 있었는데 28% 아지 늘려서 최대 주주가 됩니다. 재밌죠? 그리고 투자자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고요. 또 앞서 선라이즈가 GNT 물상 보증인으로서 부동산을 담보로 보증하다 했는데 해당 부동산은 이미 다른 은행에 담보가 잡혀 있었고요.

선순이 채권자들 갚을 거 갚으면 실제로는 보증 안 한거나 마찬가지라는 얘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근저당권 설정했다고 공시까지 했는데 그 자체가 구하였다 거죠. 우선은 100% 사기인데 GN 투자한 돈들 이거 회수해서 투자자들한테 다시 돌려 줘야 할 거 아닙니까? 즉, GN 대표가 선라이즈 주식을 28% 아지 늘려서 최대 주주가 됐다고 했잖아요? 이 주식 팔아서 펀딩 아이에 갚으면 펀딩 아이는 투자자들한테 돌려주면 돼요. 이게 왜 가능하냐며 GN hga 2018년 5월 16일 투자금 미상환시 보유 중인 선라이즈 fnt 주식 16만 14400 주를 펀딩 아이에 양도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거든요..
그렇게만 된다면 별 문제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이 GN 즉, 윤석호가 투자자들한테 지불 연체가 지불 연체가 발생한 넉 달 후인 2018년 10월 보유 중이던 선라이즈 엔트 주식을 미상환시 팔아서 갚겠다고 계약한 펀딩 아이와 상의 없이 중국 나능 현내 식품 유한공사에 넘깁니다. 어처구니가 없죠. 그래서 여기서부터 의심이 드는 거예요. 무슨 의심? 표면적으로 보면 펀딩 아이는 GN hant 완전히 뒤통수를 당한 건데, 이거 공모한 거 아니냐? 왜냐면 선라이즈 부동산이 이미 다른 은행의 담보로 잡힌 물건인데, 이거를 모를 수가 없는데 받아줬고, 무엇보다 근저당 설정 자체도 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윤석호가 베임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는데, 무죄가 나와요. 보세요, 투자자 돈으로 차입해서 주식을 샀고, 만약에 상환을 못 하면 주식으로 갚겠다 계약서까지 작성했는데, 중국 회사에 그 주식을 몰래 팔아 버렸어. 그래서 75억이 아는 연체금이 발생했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는데, 당사자는 무죄. 정말 앞뒤가 안 맞죠? 그러면 대체 누구 잘못이라는 걸까요? 근데이 무죄라는 재판 결과를 법무법인 동인이 이끌어냈는데, 이 법무법인 동인이 어떤 곳이냐, 이게 핵심입니다. 선라이즈, 최순실 어쩌고는 뿌옇아요. 실체가 근데 이건 명확해요. 과거,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 추미 장관으로부터 직무 집행정지 처분을 받았을 당시, 행정 소송을 수임했다는 것이 이 법무법인 동인이었습니다. 니다 한 가지 더 알려 드릴까요. 현재 법제 차장인 이완구가 법제 차장으로 오기 전에 변호사로 있던 것이 법무법인 동인입니다. 우연히 기가 막히죠. 이 펀딩 아이 사건은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러니까 앞서 설명드린 대로, 펀딩 아이가 투자금을 끌어 모아서 GN, 즉 윤석호에게 빌려주고, 그걸로 선라이즈의 지분을 사서 최대 주주로 오르는데, 그 주식은 원래 투자자들한테 되돌아가야 하는데 중국 회사에 팔아먹었다. 그러면 그 돈은 어디로 갔고, 또 처음부터 펀딩하이 GNT, 즉 윤석호는 공모 관계가 아닐까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판결문 전문을 읽어 본 건 아니지만, 무죄 때린 재판부는 또 뭘까요? 2018년도, 즉 윤석열이 서울 중앙지검장이 된 시절에 갑자기 GN가 등장해서 선라이즈 경영권을 먹는 모양새인데, 앞서 본 것처럼, 최순이가 2016년 이후에 소유한 게 아니냐, 그런 의심이 드는데 또 그것도 아닐 수도 있겠다 싶고요.  추니 쿠테타가 하면 굳이 법무법인 동인이 나서서 경영권 갈등에 자문을 해 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선라이즈가 김건희 특검에서 윤석열이 두려워하는 진짜 아킬레스건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오늘 영상을 만든 거고요. 정보가 제한적입니다. 윤석호 GN, h고 치면 오타가 있을 지 엔. 웬만하면 비슷한 문장 한 개는 검색이 되는데 단 한 건이 안 나옵니다. 윤석호는 사람에 대해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영상이 너무 길어졌네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정치 유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