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71544g
생크림은 우유에서 지방을 제거한 탈지분유를 생산할 때 나오는 유지방으로 만든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유제품 소비량이 줄어드는 탓에 탈지분유 재고가 쌓이자 유업체들은 생크림 생산량을 쉽게 늘리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올 여름엔 기록적인 폭염이 닥치면서 생크림의 원료가 되는 원유 생산량 자체도 줄었다. 더위에 취약한 젖소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2018년이나 2021년에도 원유 생산량이 예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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