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kGnhqRAQRA
에너지를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힘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능력으로 인정받는 인삼 뿌리는 중국에서 3천년 이상 재배되고 사용되었습니다. 인삼은 북반구에서만 발견되며 인삼을 재배하는 국가로는 북미, 한국, 만주, 시베리아 등이 있습니다 (시베리아 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사포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 미국 인삼은 중국 인삼과 매우 유사하며 둘 다 진세노사이드(사포닌) 수치가 높으며 중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인삼은 사실 1860년 위스콘신이 중국에 120톤의 산삼 뿌리를 선적한 이래로 미국에서 판매 가능한 최초의 약초 중 하나였습니다.
https://news.koreadaily.com/2014/06/10/life/health/2596478.html
미국 산삼은 일조량, 기후, 습도, 토질 등 최적의 자연 환경 조건에서 자란 덕분에 '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식물위원회(ABC)의 실험결과 진세노사이드 농축 최저 함유량 평균이 아시아 산삼보다 더 높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국 산삼과 미국 산삼은 그 외양부터 차이가 있다. 한국산은 약통(몸통)이 가늘고 잔뿌리가 발달한 반면, 미국산은 약통이 굵고 잔뿌리가 적다. 산삼은 해를 덜 받고 자랄수록 좋은 산삼으로 여겨지는 것이 정설인데, 미국 산삼은 해가 적게 들고 촉촉한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뿌리를 많이 내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캐나다의 오타와대에 제출된 논문에 따르면 미국 산삼의 사포닌 함량이 한국 산삼보다 더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를 맑게 해주고 면역력을 키워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는 사포닌의 종류는 한국 산삼이 다양하지만, 사포닌 함량은 미국 산삼이 더 많다는 것이다. 사포닌/진세노사이드(Saponin/Ginsenoide) 농축 최저 함유량 평균이 아시아 지역 산삼(0.59%)보다 미국 산삼(1.10%)이 2배 가량 높다는 미국식물위원회(ABC)의 실험 결과도 이 같은 주장에 무게를 싣는다.
또한 한국 산삼은 양의 기질을 가지는 반면 미국 산삼은 음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산삼 자체가 음양의 조화를 맞춰주기 때문에 혈압 걱정 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효능은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한것이 미국 천종산삼의 매력이다.
https://herbspeak.com/where-does-ginseng-grow/
2014년 자료를 찿아보면 미국에서 홍콩으로 수출되는 가격은 1kg 당 2,000 달러 정도
홍콩으로 수입된 삼의 가격은 10배로 올라 20,000 달러에 팔렸다고 한다.
https://www.cbc.ca/news/politics/wild-ginseng-poaching-endangered-plants-1.4212920
심마니를 단속하는 캐나다 환경청. 야생 산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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