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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막바지 명태균과 거리" 이랬던 용산, 녹취록은 정반대였다 | 중앙일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국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녹취록엔 윤 대통령이 명씨와 통화하면서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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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사위원 ‘명태균 녹취록’ 법률 검토…“선거법 위반 아냐”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들은 오늘(31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록과 관련해 자체 법률 검토를 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신분 녹취록은 선거법을 위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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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들은 오늘(31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록과 관련해 자체 법률 검토를 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신분 녹취록은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단순히 공천 관련 의견을 공관위에 전달한 것 만으로는 선거법 위반이 성립될 수 없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
국가 조직을 움직여서 한쪽 편을 들거나 예산을 움직인다면 문제가 되는데, 당선인 신분은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것 같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윤 대통령도, 윤상현 공천위원장도, 이준석 당시 당대표도 그런 일 없다고 하니 사건의 실체가 없어 보인다. 이번 녹음파일 공개는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날 것 같다. 진짜 선거 개입은 문재인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정도는 돼야 개입. 윤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 전에 대통령실을 동원했나, 창원경찰서장을 동원했나
홍준표 대구시장
녹취록이 더 나올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 것은 역량이 출중했기 때문이다
홍준표 행님이 제일 명언이심. 역량이 출중했기 때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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