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한국의 HTS 강자는
개인적으로 대신증권이었다고 생각한다.
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키움증권 조차도
초기에는 대신증권을 많이 카피해서 진화했던것으로 기억된다.
지금은
대신증권 모바일은 잘 다듬어 놨지만
PC용 HTS는 대대적인 작업을 요하는 상태로 보인다.
너무 느려터졌고, 오류가 잦고, 개인의 PC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화면 70개 까지 배치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화면 몇개에 차트 셋팅이 많아지면 버벅거리기 시작한다.
비슷한 구조의 키움에 아무리 사용자정의화면을 복잡하게 구성해도 멀쩡하다.
위의 팝업 광고를 왜 보여주는가?
뭐가 문제인지 말하지 않아도 개발자나 웹디자이너들은 알겠지.
대신증권 개발팀은 아직도 2000년대 초반 고인물 같은 느낌이다.
물론 모바일은 제외한 코멘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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