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등교육기관의 옛 명칭. 1941년부터 1995년까지 사용했다.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독일어 Volksschule(폴크스슐레)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귀족이 아닌 사람들을 뜻하던 당시 독일어 volks와 교육기관을 뜻하는 schule가 합쳐진 복합명사. 한국어로는 "인민"이라는 단어가 좀 더 적합하나 일제강점기 당시 어휘 '국민'의 용법의 영향을 받은 것. 일제 국민학교령 자체가 군국주의가 극성에 달하던 시기에 성립되었으며 교육의 목적을 "황국 국민의 기초적 연성" 나무위키. 안알라쥼
애초에 우리가 쓰는 '국민'이라는 단어가 영어 people 에 해당하는 조어, 번역인데 나라의 백성 개념이 포함되지 않은 그냥 '사람들' 이란 의미라서 '인민'이 더 적절함미다. 중국 북한 등 한자문화권 중 공산권 국가에서 '인민'을 강조하니 우리는 거부감이 생겨서 '국민'으로 부르는 것 뿐이죠. 안매운라면
그러하면 국힘은 모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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