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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일본

고려장 아니고 우바스테야마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 계엄탄핵시국!! 보수고 진보고 선동하고 선동당할거라면 그냥 중도로 있어 ##
## 양비론이고 양시론이고 극우, 극좌보단 낫다고 봐. 차라리 시시비비론을 추종해. 멍청하게 선동당하는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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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Mxac7qKVNKQ


@user-uv4ig8uh2n
일본에 있던 풍습 일본장(우바스테야마)이 어느날 고려장으로 날조됨.그래서 고려장이란 단어를 쓰면 안된다고 합니다.

@user-rs8ou2sl6v
고려장에 대해서 쓴 사람은 1882년 그리피스 : 운둔의 나라 한국 이라는 내용에서 나온거고 한국을 유럽처럼 묘사하고 애초에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는 수준으로 씀. 그리고 일본 대학교에서 근무 할 정도로 친일적인 인물이라 어떻게든 이상한 왜곡한거임. 그리고 일본에서 주장하는 고려장은 사실 일본전통 풍습 우바스테야마 라는건데 일본에서는 실제로 고유한 역사 전통으로 늙은 부모를 산에다 유기하는 문화가 있고 각종 기록도 넘쳐남. 군함도 같은거로 힘빼지 말고 우바스테야마로 문화 유네스코 도전해보면 좋겠음ㅋ

@yejikim2913
늙은 부모를 산에 갖다 버리는 풍습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 있었죠. 그 일본의 풍습을 그린 영화가 나라야마 부시코 1983 작.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입니다. "고려장"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되는데, 작가가 모르는 듯.

@yms3235
삼국유사에 약밥의 유래가 까마귀를 챙기기 위해 만든 음식이라고 써 있답니다. 까마귀가 효의 상징이라 필수 혼수에 까마귀를 챙기기 위해 만들었던 약밥이 포함되었데요.

@kom7301
일제시대 일본에서 전해진 동화가 엄청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전래동화라고 생각한것들 그게 일본의 전래동화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고려장이라는 풍습은 본래 조선의 것이 라니며 일본의 오바스테(姨捨)이야기가 일제시대 한국으로 전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나가노현에서 행해졌다고 해며 나가노현(長野県) 치쿠마시(千曲市)에는 오바스테야마(姨捨山)라는 산이 있습니다.기록에 의하면 대략 60세에 버려졌다고 하네요. 제가 일본에 살고 있어서 자주 나가노현 온천을 가는데 上山田温泉(카미야마다온천)과 戸倉温泉(토쿠라온천)갔을때 오바스테야마가 가까이 있단걸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