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많이 나 있고
남의 이야기를 쉽게 하는 이 시대에
고. 이선균 배우의 사건이 큰 데미지로 왔고
민희진과 방시혁의 기싸움
그리고 이번 강형욱 이슈로
시간이 흐를때마다
사람들의 점점 중심을 잡는다는
(언론의) 선동을 당하지 않는다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선진국형 마인드로 접어든거 같은 이 좋은 느낌.
불과 몇일 만에 진실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정능력이 상향되었단 말이죠.
이슈 몰이꾼들도 눈치보며 바로바로 글삭하고 튀는 분위기
의도를 가진 스피커나 찌라시 수준의 언론이 더이상 선동하기 어려운 시민의식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희망의 노래를 불러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새로운 대통령이 필요하겠죠. (기득권을 위한) 내각제가 아닌.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2043.html
강형욱님이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 직원들의 말이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선동하는 놈들에게 더이상 놀아나지 않는
선진시민 의식이 빠르게 장착되어 가는 대한민국에 희망을~
/참고로 통일교 이야기로 전환될 듯. 프레임 짜는 방식이 구림. 고전적이고
매트릭스에서
빨간약을 먹으면 깨어나죠. 그치만 현실은 힘들고 고달픔. 진실을 얻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파란약을 다시 먹을지도 (현실 안주를 위해)
'뉴스 스크랩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히 찔끔찔끔 싸면 되는 똥 (후쿠시마 오염수) (0) | 2024.05.26 |
---|---|
양아치들이 일반시민을 구타해도 귀가조치하는 부산경찰 (0) | 2024.05.26 |
아세아텍 같은 상장회사도 드론을 DJI로 판다면 (0) | 2024.05.26 |
쓰레기종량제 시행은 좋은데 길의 더러움은 어떻게 안되겠니? (0) | 2024.05.24 |
마리나가 뭔지는 알고 만드는거야? (0) | 202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