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29173940587
트럼프는 70조가 적당하다 나불거리니 목표단가 7조에 맞췄나보다. ㅅㅂ
https://news.v.daum.net/v/2019103000182743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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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미국은 한반도 방어의지 불확실하다
아래 : 미국은 한반도 방어의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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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폭격기 한반도 출격하고 확실한 우방이라 말하는 미국
韓美연합군 'Coroner Regatta' 훈련작전 가동 ; B-52 폭격기 한반도 훈련참가
http://www.youtube.com/v/WT0J2qccUA4?hl=ko_KR&version=3
미국 정부는 18일(현지시간) 북핵 위협에 대비해 B52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주변에서 상시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保守성향 매체인 워싱턴프리비컨(WFB, 하단 '관련자료' 참고)은 18일(현지시간) 美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미국의 B-52(사진, Strato Fortress) 전략폭격기들이 韓美군사훈련의 일환으로 북한을 겨냥한 모의 핵폭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 4개국을 순방중인 애슈턴 카터 미국방부 부장관은 지난 18일(한국시간) 美대사관 공보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9일 B-52 폭격기가 한반도 지역에서 비행훈련을 한다”면서 “북한 위협이 상존하는 가운데 미국의 한국 방어 의지는 투철하다. 확고한 방위 공약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해 B-52 폭격기의 한반도 진주가 사실임을 공개했다. 국방부는 19일 브리핑을 통해 “B-52에 실려 있는 核탄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대지 미사일은 통상 250km에서 3,000km까지 사거리가 굉장히 길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에 가까이에 와서 지나만 가도 아마 필요시에는 核우산을 제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B-52는 우리 한국에 있는 기지에 내리지 않고, 공중을 지나가는 것으로 훈련을 하기 때문에 아마 그 영상을 찍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작전계획은 크게 작전계획(Operation Plan, OPLAN)과 개념계획(Concept Plan, CONPLAN), 그리고 기능계획(Functional Plan, FUNCPLAN)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가운데 한반도와 관련된 작전계획은 공개-非공개 된 것을 포함해 총 24개에 달한다. 국내 언론은 B-52폭격기의 한반도 진주를 대서특필(大書特筆)하고 있으나, 이 기체는 그동안 수 차례에 걸쳐 한반도 방어를 위한 韓美 연합 훈련에 非공개적으로 참여해왔다. B-52의 한반도 방어 훈련의 암호명(code name)은 ‘Coroner Regatta’로 미군의 전술폭격 훈련장인 ‘필승폭격훈련장’에서 對北정밀공습훈련을 연습한 뒤, 원래 기지인 괌(Guam)으로 복귀해왔다. B-52폭격기는 길이 48m, 너비 56.4m, 무게 221.35t에 최대 항속거리가 1만6,000㎞에 달한다. 최대 상승고도는 5만5000ft로 고 고도(高 高度) 침투가 가능하다. 2000파운드(약 907㎏) 재래식 폭탄 35발과 순항미사일 12발을 장착할 수 있으며, 특히 AGM-86 ALCM, AGM-69 SRAM, AGM-129 ACM 등 공대 지(空對地)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사거리 2,500㎞인 AGM-86 ALCM와 사거리 3,000㎞인 AGM-129 ACM은 폭발력이 200킬로톤(kt)에 달한다. 사거리 200㎞인 AGM-69 SRAM의 폭발력은 170kt 수준이다. B-52는 걸프전 당시 美공군에 남아 있던 B-52기 80여대가 동원되어 1,600여 회를 비행하며, 2만5천 톤의 폭탄을 투하했다. 이것은 당시 다국적군(多國籍軍)이 투하한 폭탄 가운데 약 40%에 해당된다. 또한 B-52G, 7대의 경우 美본토로 부터 무려 35시간을 비행, AGM-86C 순항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당시 최장의 전투비행기록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북한이 26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1호 전투근무태세’는 북한이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군 관계자는 해석하고 있다. “북한이 언급한 1호 전투근무태세라는 말은 처음 나온 용어”라며 “북한이 전략 로케트군부대와 장거리포병부대들을 언급한 것으로 봐서는 이들의 전투준비태세를 명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예전에 한·미 양국군이 팀 스피리트 훈련 등을 할 때도 북한은 비슷한 명령을 내렸다”면서 “현재 분위기로 볼 때 말로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협박 같다”고 말했다. 북한은 그동안 비상사태 시 선포되는 작전명령으로 ‘전투경계태세 - 전투동원준비태세 -전투동원태세 - 준전시상태’ 등의 용어를 사용해왔었다. 그러나 북한이 ‘야전포병군집단’이라고 명령 대상을 분명히 한 것으로 봐서, 주민 등을 제외한 해당 부대에만 전투준비태세 명령이 내려간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의 이러한 위협은 최근 한·미 양국의 군사적 압박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한·미 양국은 지난 22일 북한의 국지도발 시 미군의 개입을 명문화한 ‘한·미 공동국지 도발대비계획’에 서명했다. 또 핵폭탄 투하에 쓰이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가 지난 19일에 이어 25일에도 괌에서 날아와 한반도 상공에서 훈련을 한 뒤 돌아갔다. 이달 들어서 몇차례 한반도로 출격한 B-52에 북한이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북 외무성은 지난 20일 “B-52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재차 출격하면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북한군은 천안함 사건 3주기를 하루 앞둔 25일에도 동해 원산 일대에서 육군과 해군이 참가한 대규모 합동훈련(국가급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군 1호 전투태세 진입, B52 전략폭격기 훈련에 위협느낀 듯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전날 동해에서 인민군부대의 상륙 및 반상륙 훈련을 참관한 사실을 보도했다. 국방부 위용섭 공보담당관은“비록 북의 공군 전력은 참가를 하지 않았지만 김정은 주관하에 해군과 육군 2개군이 훈련을 쌍방으로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국가급 훈련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해상에서는 공기부양정 등이, 육상에서는 방사포 등 포병부대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육·해·공이 모두가 합동으로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함경남도 원산 일대에서 인민군 제324대연합부대, 제287대연합부대, 해군 제597연합부대가 참여한 ‘상륙 및 반상륙 훈련’이 진행됐다고 26일 보도했다. 한편 B52 폭격기가 핵무기를 싣고 장거리를 날아가 폭격할 수 있는 미군 핵우산 전력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미국이 한국에 대한 핵우산 공약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셈이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B52 폭격기는 지난 8일 ‘독수리 훈련’의 일환으로 이미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해 한국 상공을 비행했고, 19일 ‘키 리졸브 훈련’에도 다시 출격했다”면서 “이는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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