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문가들이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확신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개발자 할 핀니
핀니는 불치병으로 2014년 사망한다
프로그래머 출신인 할 핀리는
평생을 컴퓨터 개발자로 일해 왔으며
실제로 비트코인 개발 초창기에 개발진의 한명으로 활동했다
그가 죽고난 이후
그가 남긴 노트 일지 내용들과 이메일 들을 분석하니
나카모토 사토시가 활동하던 단어와 문체 등이 90프로 이상 일치해서
전문가들은 그가 사토시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실제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이름을 가져서
한때 진짜 사토시라고 사람들이 믿었던
이 일본계 과학자 나카모토 사토시씨는
할 핀니와 불과 수km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이웃이었다
할 핀니는
동네 이웃의 나카모토 사토시 라는 이름을 가지고
비트코인 재단 홈페이지에서 활동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2014년....
그는 비트코인이 꽃을 활짝 피우는 것을 마져 다 보지 못한채
불치병으로 평생을 같이한 부인 옆에서 세상을 떠난다
그리고 그가 세상을 떠난
2014년 8월 이후로
비트코인 재단 홈페이지에는
나카모토 사토시 계정이 활동을 중지하고 글을 더 이상 올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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