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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70.75원에 달했던 역마진(판매단가-구입단가) 구조는 2021년 이후 45조원에 달하는 한전 누적적자의 주요한 원인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이후 전기요금을 네 차례 인상하며 역마진 구조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지난 5월 기준 전기요금은 지난해 5월보다 ㎾h당 33.5원 올랐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전 실적에 대해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가 불가피하나 적어도 분기 단위 적자는 2분기를 마지막으로 상당 기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나타나는 비용 절감 모멘텀(동력)이 조금씩 현실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구입단가를 올리는게 아니라 판매단가를 올려 역마진 구조 탈출 ㅋㅋㅋ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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