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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잘 나가네"…한달만에 10만잔 판 '캐나다 국민커피'
"비싸도 잘 나가네"…한달만에 10만잔 판 '캐나다 국민커피', 안혜원 기자,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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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은 왜 한국에서 더 비싸지는 걸까?
가격은 무언의 정보이다 | 2023년 12월 14일, 캐나다의 국민 커피 팀홀튼(Tim Hortons)이 강남에 한국 1호점을 냈습니다. 캐나다에선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매우 친숙한 일종의 던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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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점 효과. 제품차별화. 최대지불의사. 소비자세분화. 행동경제학과 가격.
학술적인 의미로는 인정하겠으나 선넘어 한국시장을 호구로 보는 전략은 욕해야 합니다.
가치 같은 소리 하고 있습니다.
한국제품이 외국으로 나가서 좀 비싸게 팔리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신분세탁은 지양해야 합니다.
유명한 브랜드라면 소비자 기만입니다.
아직도 후진국 마인드인 한국시장이 참 부끄럽습니다.
개돼지라 불려도 이해할 만큼.
존나 웃긴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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