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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류 창고

지하철 기사님의 용기로 멈춰진 낭만 지하철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 극우와 극좌를 싫어하며 특히 애당초 무식했던 가짜계몽인은 상대하기도 싫습니다. ##
## 양비론이고 양시론이고 극우, 극좌보단 낫다고 봐. 차라리 시시비비론을 추종해. 멍청하게 선동당하는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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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위에 지하철을 멈춘 이유가

불꽃놀이를 잠시 구경하라는 기사님의 낭만이었다니

 

바쁜 일상 중에 규칙을 한번 쯤은 깰 용기가 필요하다.

 

낭만이 사라진 요즘 타인의 용기로 즐기는 잠시 동안의 감동

그리고 삶을 돌아보게되는 긴 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