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회원국은 6.25 전쟁 때 전투병을 파병한 14개국과 의료지원단을 보낸 3개국을 포함합니다. 전투병을 파병한 국가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호주, 필리핀, 태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벨기에, 프랑스, 남아공 등 14개국입니다. 노르웨이와 덴마크, 이탈리아 3개국은 의료지원단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역사적 실체가 분명한 조직에 대해 중국이 이렇게 흥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를 분석하기 전에 먼저 짚어야할 사실이 있습니다. 마오닝 대변인은 유엔군이 법적 근거가 없다고 했지만,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한반도 파병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한반도에 파병된 유엔군은 1950년 7월 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창설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소련이 기권하며 파병은 기적적으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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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상 첫 한국-유엔사 회의에 ‘발끈’…왜? [특파원 리포트]
중국 외교부는 평일 오후 3시(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을 엽니다. 국제사회를 향한 중국의 입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화춘잉, 왕원빈, 마오닝 세명의 대변인이 돌아가며 브리핑을 하는데, 가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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