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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대한민국

정권의 언론탄압에 저항하지 않는 언론사 기자에게 팩폭하는 유시민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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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14036.html

 

‘윤석열 정권 비판언론 탄압’ 고발하는 외신 기자회견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 관련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과잉 심의 행태 등과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과 국제사무직노조연맹(Union

www.hani.co.kr

한편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27일 신문방송 모니터링 보고서에서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과 뉴스버스 기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국내 언론의 상당수는 이를 아예 보도하지 않거나 검찰 입장만 단순 전달하는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를 하지 않거나 단순 전달 ㅋㅋㅋ

 

펜을 쥔 사람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생각해가지고 꼭대기에 있는 줄 착각하고 있는데, 이게 다 미친 사람들이지요. 이건 참 위태롭고 어리석은 생각이거든요. 사실 칼을 잡은 사람은 칼이 펜보다 강하다고 얘기를 안 하잖아요. 왜냐하면 사실이 칼이 더 강하니까 말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소설가 김훈

붓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문필가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붓으로 이루어진 범죄가 칼로 이루어진 범죄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억울해합니다. 바르지 못한 일입니다. 붓이 정녕 칼보다 강하다면, 그 책임 또한 더 무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붓에 보내는 칼의 경의로 생각할 것입니다. 이영도의 소설 피를 마시는 새 중, 엘시 에더리

한국일보 김희원 기자와 유시민 작가

 

 

 

 

한줄로 팩폭하는 유시민 작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