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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한국

전광훈 라면 1000개 선결제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 계엄탄핵시국!! 보수고 진보고 선동하고 선동당할거라면 그냥 중도로 있어 ##
## 양비론이고 양시론이고 극우, 극좌보단 낫다고 봐. 차라리 시시비비론을 추종해. 멍청하게 선동당하는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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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10310182432294

 

"9분 뒤 결제 취소"…전광훈 교회, 라면 1000개 선결제 진실은? - 머니투데이

전광훈 목사가 담임 목사를 맡고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시위대를 위해 컵라면 1000개를 선결제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탄핵 찬성 집회에서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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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선결제 행위가 이뤄졌는지를 확인해봤다. 용산 대통령 관저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은 두 곳이다. 이중 A 편의점 직원은 "선결제 자체가 없었다"고 답했다. B 편의점 직원은 "선결제를 받긴 했지만 고객이 바로 취소했다"면서 "결제하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라면을 결제했다가 9분 뒤 바로 취소했다. 라면도 1000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묻자

교회 측은 '선결제' 방식은 아니지만, 컵라면을 준비한 것은 사실

이라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는 "(교회 측이) 원래 갖고 있던 라면을 나눠준 건지, 편의점에서 선결제한 건지는 따로 확인해봐야겠지만 컵라면을 나눠준 것 자체는 사실"이라며 "컵라면 1000개 모두 당일 오전에 직접 나눠드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전광훈 목사가 결제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