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10310182432294
실제 선결제 행위가 이뤄졌는지를 확인해봤다. 용산 대통령 관저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은 두 곳이다. 이중 A 편의점 직원은 "선결제 자체가 없었다"고 답했다. B 편의점 직원은 "선결제를 받긴 했지만 고객이 바로 취소했다"면서 "결제하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라면을 결제했다가 9분 뒤 바로 취소했다. 라면도 1000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묻자
교회 측은 '선결제' 방식은 아니지만, 컵라면을 준비한 것은 사실
이라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는 "(교회 측이) 원래 갖고 있던 라면을 나눠준 건지, 편의점에서 선결제한 건지는 따로 확인해봐야겠지만 컵라면을 나눠준 것 자체는 사실"이라며 "컵라면 1000개 모두 당일 오전에 직접 나눠드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전광훈 목사가 결제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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