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127/105145042/1
정치권의 권력형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입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는데도 국회가 관련 법안들을 제대로 심의조차 하지 않은 채 뭉개고 있다. 동아일보가 19∼21대 국회에서 발의된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전수 분석한 결과 성범죄 연루자의 피선거권을 제한하거나 재·보궐선거 귀책사유 정당에 선거비용 책임을 묻는 법안이 11건 발의됐다. 하지만 단 한 건도 처리되지 않은 채 폐기됐거나 낮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v.daum.net/v/20240309115631220
개인사를 욕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어차피 인간은 나쁜놈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동물적이고, 이기적이고 (물론 이것은 바라보는 사람의 영역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배고프면 울고, 배부르면 웃고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봐도 인간은 상당히 이기적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여기서도 완성형 인간이 아니기에 라는 합리화를 부여시킬 수 있다 ㅋ) <-- 내가 리더가 되면 안되는 이유 ㅋ
장예찬이 2014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
프로의식에 있어서는 틀린 말은 아닐수 도 있다. 왜냐면 전문성이 요하는 그 해당 분야에만 국한 시키고 언급하면 딱히 틀린말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식의 반쪽짜리 개똥철학을 가진 리더가 사회를 이끌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많이 경험하지 않았나?
지금의 대통령을 보라
지금의 축협 대표를 보라
시스템이 큰 뼈대가 되어 리더와 참여자가 살짝 살짝 바뀌면서 약간의 살이 떼어지고 붙여지면서 견고해 지는 사회가 아니라 개똥철학 리더에 의해서 나아갈 길이 바뀌기 때문이다.
최근에 축구협회 시스템 문제와 리더의 문제가 충돌하면서 한국축구가 개판 오분전이라는 팩트체크를 당하지 않았는가
급성장 거품이 빠지는 타이밍이다. 생각 좀 하며 살자. 다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4138?sid=100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906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1/01/26/20210126500197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1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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