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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류 창고

작년 5월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초의 타임머신이 실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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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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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초의 타임머신이 실험됐다.

작년에 미국의 물리학 교수 로널드 몰렛 박사가 시간여행이 10년 내에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타임머신 모델을 공개해 세계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바 있는데 그후 유럽 입자물리연구소(CERN) 소속 러시아 수학자 2명이 3개월 내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을 실험한다고 2008년 2월 7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해 관심을 끈 바 있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스테크로브 수학연구소의 수학자 이리나 아레페바와 이고르 볼로비치는 제네바에 있는 지하 터널에서 입자물리학 연구소에 있는 초대형 강입자 충돌기(LHC)를 사용해 원자 충돌 실험을 통해 오늘날 학계에 알려진 우주의 근원인 빅뱅(Big Bang)을 재현 했다고 한다.

입자들이 초고속으로 충돌하며 형성되는 에너지가 미래로부터 오는 방문자들에게 문을 열어줄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원리로 LHC가 공식적 으로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시간여행이 어떤 거대한 물질이나 에너지가 그 주변의 시간과 공간을 비튼다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할 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타임머신 이론에 따르면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시간과 공간이 접히는 현상이 발생하며 웜홀이 창조되는데 이 웜홀 또는 타임 터널을 통해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거를 오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작년 5월 달에 실시된 LHC 빅뱅 실험에서 과연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이 탄생 했던 것 일까? 만일 실험이 성공했다면 미래와 과거를 왕래할 수 있는 시간여행이 정말 실현된 것인가?

400년전 무덤에서 '소형 스위스 시계' 발견, 발굴팀 당황



400년 전 무덤에서 '스위스 시계'가 발견되어, 무덤 발굴 작업을 펼치던 고고학자가 크게 당황하고 있다고 최근 인민일보 등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광서성 박물관의 전직 큐레이터는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광서성에 위치한 무덤 발굴 작업을 펼치고 있던 중 '스위스 시계'를 발굴했다.

400년 전 만들어진 무덤 속 관의 흙을 치우는 순간 갑자기 금속성 물체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이를 확인해 본 결과 소형 시계가 발견되었다는 것. 이 시계는 오전 10시 6분 상태로 멈춰 있었고, 시계의 겉면에는 '스위스'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시계가 발견된 무덤이 400년 동안 한 번도 도굴된 적이 없는 무덤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인데, 지역 관계자들은 발굴 작업을 즉시 중단시켰다고. '미스터리'를 풀 전문가가 베이징에서 도착할 예정이라는 것이 언론의 부연 설명.

고고학자 등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는 '스위스 시계 발굴 소식'은 외신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에게도 당혹감을 전하고 있다.
 
타임머신 을 타고 과거를 여행하던 자의 시계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