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bn.co.kr/news/economy/4934011/20002_4/newsstand
조사 결과,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모두 8만 3천 채로 전체 주택의 0.4%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소유한 주택이 60%에 달해 가장 많았고,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이 91%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외국인 소유 주택은 74%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데, 경기 부천이 4천 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 강남구에도 2천 가구가 넘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여의도 면적의 90배에 달하는 2억 6천만㎡로 1년 만에 1.8%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외국인의 이상거래 감시에 활용하는 한편, 앞으로도 외국인 투기거래를 엄격하게 관리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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