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sbs.co.kr/article/20000143032
전국 신협들 곳곳에서 만기 된 적금을 곧바로 찾을 수 없다는 소비자가 불만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감당 안 되는 고금리 특판을 무리하게 벌인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옵니다. 오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104
지난해 10월 레고랜드 사태 이후 금융권의 수신 경쟁 속에서 예치된 고금리 예적금 만기가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신용협동조합에서 만기일이 도래되었는데도 적금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논란이다. 지난해 전주 A신협이 내놓은 연 금리 10% 특판 적금은 500억 원 한도가 순식간에 소진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적금 만기가 돌아왔을 때, 해지가 안 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A신협 외에도 유사한 사례들이 여러 신협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신협이 만기적금을 돌려줄 수 없었던 이유는 자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지 못하게 자체적으로 이체 한도를 정해놨기 때문이다.
고금리 미끼에 속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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