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세상일을 정치색으로만 판단하려고 한다
선동하거나 선동당한 자들에게 불리우는 뻥우병, 광우병 괴담
선동하는 자와 선동당한 자들은 과거의 기억을 잊어버렸나보다.
2008년 당시 논란 대상...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문제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4436555
우리가 광우병 수입주권 시위로 얻어낸 결과물이다! 오래걸렸지만 말이다.
미국은 한국에 30개월령이 안 된 소에서 나온 쇠고기만 수출해야 한다. 이 기준을 지킬 수 있다고 인증받은 86개 미국 작업장만이 한국에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다.
모두가 2008년 광우병 검역 촛불의 결과이다.
여전희 광우병 괴담으로 부르는 이들이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서민 교수, 그리고 극우세력
세계무역기구(WTO)의 164개 회원국은 검역주권을 향유한다.
광우병 검역 촛불은 태평양 너머 미국 육류 작업장에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 이 나라 정부가 검역주권을 잘못 행사한 것에 대한 분노였다.
조선일보조차 2008년 5월13일 기사 1면에서 “정부 ‘동물성 사료 사용 규정’ 오역” “쇠고기 협상 총체적 부실”이라고 썼듯이,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대미 협상이 원인이었다.
광우병 시위의 핵심은 아래와 같다!
당시 협상 결과는 무엇이었나? 협상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더라도 아예 한국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금지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30개월 월령 제한을 유지할 수 없게 했다. 상징적인 사건으로 2008년 4월18일, 이명박 정부는 미국이 일부 동물성 사료를 소에게 주지 못하게 하는 ‘강화된 사료 조치’를 공포하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도 수입하겠다고 입법예고 했다. 미국은 이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바로 이틀 뒤인 20일, 위 조치를 공포했다. 서로 미리 밀실 합의를 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런 식으로 30개월 월령 제한이라는 중요한 기준을 무너뜨리려 했다.
수입주권!! 회복
https://www.khan.co.kr/article/202108040300065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도 그렇고 윤석열 계엄도
먼 훗날 과거를 잊어버린채
선동하는 이야기로 둔갑 시킬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변했다. 정보가 기록되고 찿아볼 수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3/07/16/IXH5GTBNOFCEHBC2XDRU3MIJNU/
여전히 광우병 촛불집회를 부정하며 집착하는 분들을 봐라.
당시 세계 110개국이 수입해 먹고있던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물질이라며 거짓·왜곡·오역·조작 등 가짜뉴스를 만들어 공권력에 대적하고 국민을 선동하는 데 기름을 부운 사람들은 연예인들이었다.
촛불집회에 나간 평범한 시민들은 위의 내용처럼 수입주권에 대한 질책이자 저항이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더라도 아예 한국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금지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30개월 월령 제한을 유지할 수 없게 했다
이게 선동이고 가짜뉴스인가?
광우병이 발생한 소라도 수입을 해야 한다는데
그래서 열받은 시민이 촛불을 들었던거 아닌가?
탤런트 김민선은 선동자들의 피해자일뿐
수입주권 회복을 위한 촛불시위와
나중에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것과 무슨 상관인가?
머리를 그냥 달고 사는 선동꾼들.
LA갈비 좋아하던 나도 한차례 촛불시위에 참여해본적 있거늘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키워드에 집착한다고 한다.
참고자료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88995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2880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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