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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구금사태' 손준호, 남은 축구 인생이 위험하다..."정부가 움직여도 소득이 없는 상태"
[사진] OSEN DB[OSEN=정승우 기자] 손준호(31)의 남은 축구 인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는 지난 5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출국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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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도 경호원에 둘러쌓인 상태서도 호객행위를 당한다는데
일개 축구선수 하나 어떻게 되는지 컨트롤이 되것냐.
답답하다. 정말.
짱깨쉐끼들이 국내 들어와서 개지랄을 떨어도 중국 눈치보는 놈들.
자국민이 해외에서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어도 할게 없단다.
그럼 대체 하는 일이 뭔지?
죄가 있다면 현지에서 죄값을 치루면 되지만
공산국가인 짱개나라에선 협상을 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게 나라냐? 정말?
살다살다 내가 이렇게 막 개난리치는 일도 생긴다. 정말.
그지같은 축협. 그리고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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