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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대한민국

삼성전자 출신의 삼성타도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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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14149

 

“삼성 타도!” 중국폰 선봉에 선 남자…알고보니 ‘전직 삼성맨’

“삼성 사표 쓰고 떠나더니 여기서 등장”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OPPO)가 자사 최신 폴더블폰(접는 폰)을 공개하는 자리에 한국인 남성을 발표자로 세워 남성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n.news.naver.com

오포의 주력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고 있는 그는 한국인으로, 이름은 이도형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3년부터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삼성맨’ 출신이기도 하다. 특히 2013년부터 무선사업부에 속해 ‘갤럭시 S5’를 비롯해 ‘갤럭시 노트4’,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노트7’ 등 주요 스마트폰 개발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에는 삼성 사내 뉴스채널 뉴스룸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갤럭시 S5 개발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도형 과장은 “갤럭시 S5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능과 기술뿐 아니라 감성도 전달하고 싶었다. 소비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7년 삼성전자에서 나온 그는 중국 화웨이와 TCL을 거치며 줄곧 스마트폰 사업에 매진했다. 오포에는 지난해 6월 합류했다. 이후 오포의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을 구축하며 공식 행사에서 직접 제품을 소개해왔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선택을 강조할 수 없는 노릇

다만, 과거와 다르게 기술격차가 줄고 바로바로 악영향이 미칠 수 있는 경쟁구도라 그것이 아쉬울뿐

많이 많이 나가 전세계 기업의 선봉에 서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자.